
그 중 제일 마음에 드는 활동은 책의 마지막 활동 부분인 호호깔깔 이야기 속담이다.
주어진 재미있는 이야기 속 속담을 찾는 것인데 사실 난이도가 살짝 있는 활동이다.
이야기를 집중해서 잘 읽어야하고 혹시나 잘 모르겠다면 살짝 힌트를 주기때문에
그 힌트를 보면 또 찾기가 쉬울 수도 있다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우리가 알지 못했던 속담들도 알게 되고
그 속담들이 우리에게 어떠한 교훈을 주고 또 어떤 지혜가 들어있는지를 알아가는 재미가 알찼던 것같다.
아라미의 새로운 도전...
알고있는 속담이 많지않았는데 505가지의 속담을 알아갈 수 있었고
그림을 보고 속담을 알아맞히는 상상력, 추리력, 창의력까지 모든 부분에 자극을 줄 수 있어서
조상들이 우리에게 전하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 수 있었다.
하나하나 알아가는 우리 속담 속의 지혜.
교과 연계까지 되어있어서 아이들이 재미있고 유용하게 할동할 수 있는 멋진 할동북이 틀림없다.
아이와 함께 활동을 하는 시간이 참 행복하고 보람되는 시간이었다.
속담을 읽으며 낄낄낄, 그림을 보며 깔깔깔...
많은 아이들이 꼭 한번 속담에 대해 생각하고 활동을 해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도서는 허니에듀와 출판사 아라미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개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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