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밝은 세상으로 인도하고 당신이 나를 잡아줄 거라는 믿음으로 나아가면
나를 응원해 주는 꽃잎들이 반겨준다.
이렇듯 세상을 살아가면서 참 많은 경험을 하며 살아가는 우리네들.
설렘과 기대는 물론 공포와 두려움, 갈등과 후회 많은 것들이 공존하는 세상을 살아가고 있는 우리네들.
그런 우리들이 희망을 안고 살아갈 수 있도록 힘을 주는 책인 것 같다.
수채물감을 사용하여 덧칠 한 투박한 그림에서 느껴지는 거치지만 매력적인 그림.
그 속에서 느껴지는 따뜻함.
읽는 이에 따라 느껴지는 감정이 다른 책.
종교적인 믿음이나 나의 꿈, 내 삶의 궁극적 가치 등
여러 가지로 확정된 사랑의 의미를 돌아보고 느낄 수 있다는 작가의 감정을 나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
우리에게 주어진 이 아름다운 풍경을 통해 사랑이라는 감정을 다시 느낄 수 있었고
지치고 힘든 일상에서 잠시나마 벗어나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
삶이 지치고 힘든 이가 있다면
《 이렇게, 당신에게 가고 있어요 》신혜진 작가님의 아름다운 그림 에세이를 읽어보라 권하고 싶다.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아름다운 책이다.
허니에듀와 필무렵 출판사로부터 도서협찬을 받아
본인의 주관적인 의견으로 이 글을 작성하였습니다.
#신혜진#필무렵#이렇게당신에게가고있어요#벚꽃#설레임#사랑#두려움#희망#허니에듀#허니에듀서평단


예쁘게 피고있는 호수공원의 벚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