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지산업으로 이산화탄소를 많이 발생시켜 온난화를 부추기게 되고
숲이 점점 사라지고 나무들이 무차별적으로 베어지다보니
산소 발생이 줄어들게되고...
이런 환경을 생각하면 재활용이 습관화 되어야하고
재생지 사용은 물론 이면지를 꼼꼼하게 사용하는 등 나름의 방법을 이용해 아껴야 한다.
이렇듯 나무를 대체할 수 있는 것을 찾아야 할 것같다.
시대가 점점 발달함에 따라 종이의 사용량은 줄어들 것이라는 과거의 예상을 깨고
종이의 사용량이 더 늘었다는 이야기들도 있다.
왜? 분명 시대가 발달했으니까 종이도 줄어들고 모든게 디지털화 되지않았나? 생각할 것이다.
하지만 예전에 비해 종이의 활용도가 더 많아지고 세분화 되어지다보니 분명 평균적으로는 더 늘었다고 봐도 맞을 것같다는 생각이 든다.
요즘 디지털 시대에 살아가고 있는 우리들.
디지털 기술의 발달로 모든 것이 컴퓨터, 모바일 속으로 많이 들어갔다고해도 될 만큼
모든 것이 작은 기계 안이서 이루어지고 있다.
편지나 각종 납입고지서, 명세서를 종이로 받다가
메일을 통해서 쉽게 받아볼 수 있게 되고 그러다보니 종이의 사용량이 줄어들고 있다는 사실.
그렇다 나 또한 모든 것들을 노트북으로 확인할 수 있다보니 종이의 사용이 현저히 줄었음을 알 수 있다.
디지털의 발달로 모든 것이 좋아진 것처럼 보이지만
전자파, 중금속을 많이 배출한다는 점이 반갑지 않다.
디지털이 발달함으로 종이책 대신 전자책이 등장하고
학교에서 사용하던 교과서도 전자교과서로 대체한다고하니 안타깝다는 생각이 든다.
사실 전자책을 읽기란 쉽지않다. 매일 디지털 기기를 켜놓고 생활하지는 않기 때문이다.
내손안에 세상이라는 휴대폰도 다른 기사들은 많이 읽고
영상매체를 대신하는 기능은 많이 활용이 되지만 정작 전자책은 활용도가 낮기 때문에
전자책보다는 종이책을 선호하게 된다는 것이다.
종이책이 사라지지않도록 방법을 찾아야 하겠고
환경이 오염되고 지구 온난화로 인해 종이를 줄여야 한다면
반드시 대책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한다.
무조건 편리한 것만이 다 좋은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디지털이 종이를 삼키면, 지구 온도는 내려갈까?]에서는 종이에 담긴 역사와 종이의 역할, 쓰임, 종이로 인한 여러가지 문제들, 즉 환경 문제까지 다루어보는 책이었다.
종이로 인해 환경이 오염이 되지만 분명 더 좋지 못한 것들의 대용품으로 나온 종이.
종이를 올바르게 사용하고 왠만하면 종이의 사용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종이의 생산을 조금이라도 더 줄일 수 있는 노력을 해야겠다.
그리고 지구온난화를 극복하는 방법을 찾고 노력하는 우리가 되었으면 좋겠다.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미래 좋은 환경을 물려주고 싶은 것은
누구나 갖고있는 마음과 생각이기에
우리가 보다 내가 먼저 실천한다면
한 명이 두 명이되고 두 명이 세 명이되듯 우리가 되는 것은 어렵지 않을테니까...
이 책을 읽고 아이와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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