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 원칙 / 하루 2시간 신나게 노는 아이가 행복한 아이가 된다.
: 하루 2시간 아이가 제대로 놀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아이는 몸과 마음이 건강하게 성장한다.
→ 이론적으로는 알고있는 사실이지만 우리에게 주어진 환경 속에서는 노는 시간이란 남들에게 뒤쳐진다는 생각을 하게하는 것이 아마 요즘 부모들의 입장에서는 말도 안된다고 생각할 수 있다.
워낙 세상이 경쟁 사회이다보니 다른 아이들은 공부를 하는데
내아이는 놀고있다고 생각하면 분명 사회에서 도태될 것이라는 생각이 먼저 들기 때문이다.
그런 마음과 생각을 조금 내려놓고 아이의 몸과 마음이 건강하게 성장한다면
하루 2시간쯤 양보하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같다는 생각을 해본다.
제대로 놀 줄 아는 부모는 과연 몇 명이나 될까?
나 역시도 아이들을 가르쳤던 교사이지만 정작 내 아이에게는 그리 많은 놀이를 함께 한 적이 없는 것같다.
아이가 어렸을 때는 오롯이 엄마의 말을 잘 듣기에 엄마가 주가되어 놀이를 진행했지만
아이가 생각이 자라고 자기의 주장이 강해지면서
서로의 의견대립으로 인해 놀이가 많이 줄어든 건 사실이다.
또 늘 바쁜 일상에 쫓기다보니 늘 피곤해하는 아빠와 엄마가 아이의 욕구를 충족시키지 못하기 때문에
함께 놀이가 아닌 혼자 놀이가 되는 것이다.
*행복한 아이의 놀이 원칙*
· 엄마 아빠가 가장 좋은 장난감이다.
· 놀이에서의 부모 대화가 놀이의 질을 결정한다.
· 비싼 장난감보다 주변 간단한 물건을 활용하는 것이 더 바람직하다.
· 무한 반복 놀이가 아이를 성장하게 한다.
· 정서 놀이와 인지 놀이의 균형 발달이 이루어져야 한다.
· 혼자 놀이도 할 줄 알아야 한다.
· 놀이와 공부, 다르지 않다.
행복한 아이의 놀이 원칙을 보니 그나마 당해이라는 생각이 드는 것은
원칙에 관련된 내용 중 거의 대부분을 실천해왔던 것이고
지금도 그렇게 하고 있는 것들이어서 위로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