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과 의사의 수술을 돕는 로봇.
다빈치는 복걍경 수술에 투입, 환자의 몸에 작은 구멍을 뚫은 후
수술용 카메라와 로봇의 팔을 넣어 미세수술을 돕는다.
아무래도 아이의 꿈이 의사이다보니 아이도 엄마인 나도 관심이 많이 갔다.
예전에는 일반적인 수술로 인해 흉터가 생기거나 위험한 부위의 수술은 위험했었는데
수술 로봇이 생긴 후로는 정밀한 수술까지도 안전하게 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를 받을 수 있었다.
수술 건수도 지금까지 300만 건이 넘는다는 사실이 놀라울 뿐이다.
내 아이가 어른이 되어 의사가되면 이것 역시 일반적인 수술 방법 중의 하나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그만큼 로봇의 시대는 급성장하고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