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표지를 넘겨보면 작가의 사진이 나와있다.
참 행복한 미소를 짓고있다.
이 책의 작가는
광고쟁이자 작가.
평범하고 지루한 일상을 유쾌하고 즐겁게 만드는 실험을 벌인 뒤
그 경험을 가지고 글을 쓰는 것을 좋아한다고 한다.
어떻게보면
꼭 그런 실험을 해야하나? 라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우리의 생활을 돌아보면 과연 행복한걸까? 아님 불행한걸까?
어떻게 살면 행복하게 사는걸까?
먼저 나 자신에게 질문을 던져본다.
내가 생각하는 행복이란?
행복한 인생을 살아가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얼마 전 여러분은 행복하십니까?라는 질문을 받은 적이 있다.
지금 현재 행복한 삶을 살고있는가에 대해 생각하며 잠시 나를 돌아보게 하는 질문이었다.
행복
나 혼자만 행복하다고 그게 진정한 행복일까?
아님 나로인해 둥글게 둥글게 두루두루 함꼐 행복을 느끼는게 진정한 행복일까?
결론은 혼자보다는 남을 위해서 배려하고
나누고 위로하고 함께 할 수 있는게 행복의 기초라는 것~~
그런 행복을 지금 가족과 함께 나누고 있다는 것~~
하지만 그런 행복을 모른체 온갖 불평불만, 짜증, 화냄 등
행복과는 거리가 먼 삶을 살고 있다는 것~~
'진정한 프로불평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