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속의 주인공인 나나와 샤샤가 가족이 되어 살아가는 이야기 속에 사촌인 동물 박사 도희의 도움말을 통해 여러가지 반려동물들의 특징 및 주의 사항 등 자세히 설명이 되어있어서 더 자세히 알 수 있다.
또한 나나의 메모를 통해 모르고 있었던 것이나 반려동물을 기를 때 필요한 팁이 있어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토론왕 되기 : 버려지는 반려동물, 그 원인과 대책은?
⇒반려동물을 키우기 전 반려인으로서 갖추어야 할 자세와 맞이하는 자세, 인내심, 가족간의 의논 등을 통해 철저하게 준비를 해야한다. 하지만 사람들은 단지 예뻐서 귀여워서 분양을 받았지만 반려동물들이 자라면서 크기가 커지고 대소변을 못가린고, 병이있다는 이유로 버려지는 경우가 많다.
끝까지 책임지지 못할 거라면 다시한번 생각해보는 것이 좋을 것같다.
그리고 사회적으로도 반려동물을 재산이 아닌 생명으로 본다면 유기견, 유기묘들이 줄어들 것이고 들록제를 의무화하고 강화하여 버려지는 반려동물이 줄어들 것이다.
각 장의 마지막은 퀴즈가 있어서 재미있게 풀어볼 수있고 관심을 더 많이 가질 수 있다.
2장 반려동물 구하기
뉴스나 많은 매체들을 통해 개식용 반대를 외치는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다.
우리가 함께 생활하고 가족으로 지내는 가족을 먹는다?
말도 안되는 이야기이다.
어떻게 이렇게 사랑스러운 아이들을... 말 못하는 아이들이라고 생명을 너무 하찮게 여긴다는게 화가난다.
개식용.. 있어서도 안되고 있을 수도 없는 일이다.
개식용 반대, 개섹용 금지를 합법화하여 생명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