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사는 세상 소중한 인권

함께 사는 세상 소중한 인권 ㅣ 초등 과학동아 토론왕 38
신선웅 지음, 주형근 그림 / 뭉치 / 2018년 3월

♡함께 사는 세상 소중한 인권♡

글쓴이 : 신선웅
그린이 : 주형근
펴낸이 : 뭉치

교과연계 100% 토론ㆍ논술 완벽 가이드
믿고보는 초등융합 사회과학 토론왕 시리즈 38
《함께 사는 세상 소중한 인권》

요즘 전세계적으로 인권에 대한 뉴스기사들을 많이 접해 볼 수있다.

먼저 앞표지를 살펴보면 우리가 알고있는 만화 속 인물들이 테이블에 앉아있고 똑같이 생긴 친구중 한 친구가 마이크를 들고있고 만화 속 인물 중 한명이 이야기를 하고있다.
파파스머프의 생각주머니엔 다르다는 것이 차별의 이유가 될 수있을까?
이 질문이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한다.

과연 인권이 무엇이길래 이렇게 이슈가 되고있는걸까?
다르다는 것이 차별의 이유가 될 수있을까?
인권 보호를 위해 우리가 할 수있는 일에는 무엇이 있을까?
알아보도록 하자~~^^

차례를 살펴보자.
1장~4장으로 나누어 자세히 살펴보면

1장  인권이란 무엇일까요?
2장  달라도 괜찮아요
3장 틀린 게 아니잖아요
4장 모두가 존중받는 세상

이렇게 나누어지고 각 장마다 토론왕 되기를 통해 많은 것을 생각하고 느끼게 한다.

*인권이란 무엇일까?
  -인간으로써 당연히 가지는 기본적인 권리
  -사람은 누구나 인간답게 살 권리
  -어느 때에만 일시적으로 누리는 것이 아니라 언제나 똑같이 변하지 않는 것(영원불변)

하지만 피부색이 다른고 종교가 다르고 장애의 유무, 정치적 성향, 외모나 성별, 국적 등이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인권을 무시당하는 사람들이 많다.

쌍둥이형제 지웅이와 지호는 엄마, 아빠의 외출한 틈을 타 상자의 두껑을 열어보게되고 상자 속에 있던 피규어들이 누가 마을의 대장이 될 것인가?에 대해 의견이 분분해 시끄러웠던 것.

파파스머프는 파란 피부색이, 도로시는 여자라는 이유로, 백설공주는 거울과 이야기를 나눈다는 것, 피터팬은 만년 소년으로 나이가 어리다는 이유로 문제가 된다는 것.

마을의 대장 후보들과 쌍둥이 형제들과 이야기를 나누게 되고 피부색, 나이, 성별, 종교 등은 중요하지 않으며 인간은 누구나 소중한 존재라는 것을 전하고 있다.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에서 누가, 어떻게 기준을 정한 것인지 모르지만 여성, 장애인, 어린이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차별을 너무나도 당연시하고 그들의 인권을 무시해 버리는 요즘 세상에 인권교육을 통해 누구나 어떤 이유를 막론하고 존중받을 권리를 갖고 있다고 전하고 있다.

《함께 사는 세상 소중한 인권》
자라는 우리 어린이들이 세상을 살아가는데 가장 필요한 인간 존중을 통해 사회에 필요한 올바른 사람으로 성장할 수있도록 하기위한 책이라는 걸 전하고자 한다.

세상에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은 소중한 존재이고 그들의 인권이 당연히 보호받아야 한다는 것을 전하고 싶고 다함께 노력해야겠다는 것을 느꼈다.

●인권에 관련된 책 중 ''슈퍼히어로즈'' 서평 읽기
https://band.us/band/56930810/post/3000

●스타벅스 인종차별
http://naver.me/IDJ90O5Z
http://v.media.daum.net/v/20180420000940039?f=m&rcmd=r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