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좋다..아직 얼마되지 않았지만 올해 읽은 책 중 베스트가 될 것 같다..성해나 작가님.. 기억해야지..단편 하나하나가 다 너무 좋다..어색하고 불편하지만 기억하고 싶은 느낌들..빌려봤는데 소장해야겠다
시대를 넘고 세대를 넘어선 여자들의 연대..그들의 연대가 있었기에 밤도 무섭고 어둡지만은 않다.너무 많이 울어서 한동안은 넘겨보지 못할 것 같다.그치만 일년에 한번씩은 꼭 다시 읽어보고 싶은 책이다.역시 최은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