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아저씨의 특별한 젤리가게>특별한 젤리가게가 어떤 곳일까 궁금해서 만나보았습니다.받아보니 이 책은 역사판타지 동화랍니다. 주인공 아리와 송송이는 우연히 새로운 젤리가게를 알게되고젤리를 무료로 먹으면서 새로운 역사유적 이야기 속으로 빠져들게 되는 이야기이다.고인돌부터 해서 창덕궁까지 총 10개의 역사를 탐방하게 되는데하나씩 탐방할떄마다 다양한 문제들을 만나고 풀어나가며 역사를 알게 된답니다.책을 읽은 아이는 초3이라 교과로 역사를 배우지 않아요.책이나 도서관 수업을 통해 역사를 이제 알아가고 있는 중에이 책을 통해 역사 지식을 더 확장할수 있어 좋았습니다.나이들어 보니 역사이야기는 재미있지만, 처음 접하면 용어들자체가 너무 어렵잖아요. 아이들언 더 어렵게 느껴질텐데이 책은 젤리라는 소재로 매개해서 이야기속으로 들어가고다양한 문제들을 같이 풀어내며 같이 여행하는 기분으로책을 읽을 수 있답니다. 받자마자 뚝딱 한권 읽어내려갔네요.재미있게 읽을수 있는 이야기에역사공부까지 할수 있어 좋았습니다. 아이는 "역사공부도 할수있고, 퀴즈도 풀어서 재미있어요."라며 후기를 남겨주었습니다. ^^
그림이 생생하고 아이가 알고 있는 SCP라고 해서 책에 흥미가 가서 만나보게 되었네요.공포스러운 표지지만 그렇기 때문에 더 재미있어 보일거 같아요.이 책은 제가 쪼끔 읽어봤는데 괴생명체 SCP에 대해서 이야기 해주네요.이 책은 8화로 이루어져 있어요1화 과격한 부끄럼쟁이2화 끝이 보이지 않는 공포의 계단3화 사람을 홀리는 수상한 가면4화 미스터리하고 위험한 궁궐5화 우주로 날아간 버스6화 공포의 점술 기계7화 괴물이 보이는 3D안경8화 죽음을 부르는 동굴 이렇게 있는데 그림이 하도 생생하고 이해하기 편해서저도 재미있게 읽고 있어요아이 말로는 초등학생 2~5학년 정도 읽으면 재밌을거 같다고 합니다.<아이의 말>저는 아직 5화 까지 읽어봤는데 재밌는거 같아요 SCP동영상도 많은걸로 알고있는데 읽고나서 영상까지 보면 더 재미있지 않을까 싶어요. 무섭지도 않고 다음이야기가 궁금해서 술술 읽혔어요.아이가 너무 간단한 후기를 남겨주어 아쉽지만.다음부터는 한줄 더 쓰는 연습!!!재미있는 책 읽어 좋았습니다.'
사실 지금 퇴사를 너무 하고 싶은 생각에 만나보고 싶은 책이었다.하지만, 나의 생각에 콕콕 바늘로 찔러 대는 책^^초 긍정 작가님의 살아온 이야기를 기록해두었다.열정과 꿈이 가득했던 작가님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나에게 부족했던것이 꿈이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40대가 헐씬 넘어서면서 중요한것들이 많이 달라졌다.그 속에서 정말 내가 내 인생을 운전하며 살아왔나라는 생각이 들었다.물론 내의지대로 살아온것은 많지만작가님이 계속 다른 꿈을 꾸며 달려온 원천 그 긍정의 힘을 나는 못가졌던거 같다.책을 읽으면서 지금도 늦지 않았고이제부터라도 긍정의 힘을 믿으며 나아가려 한다.그냥 퇴사만 꿈꾸지 말고, 노력이 필요한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