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아닌, 진짜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하나하나 깨닫게 됩니다.아이도 이 책을 읽으며 많은 걸 느꼈다고 해요.“남을 따라하면서 일을 하는 게 아니라, 나에게 딱 맞는 일을 찾아야 한다는 걸 알게 됐다”고 이야기하더라고요.어린 나이지만 스스로의 꿈과 진로에 대해 한 번쯤 생각해볼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아요.『비둘기라서 다행이야』는 단순한 성장 스토리가 아니라,자신의 길을 찾는 과정의 중요성을 유쾌하게 보여주는 작품이에요.웹툰 특유의 재치와 따뜻한 감성이 담겨 있어서 아이도 부담 없이 읽을 수 있고,읽고 나면 마음속에 ‘나도 나답게 살아야겠다’는 작은 용기가 피어납니다.가볍게 읽기 쉬어 아이들에게 좋은 책이라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