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아이부터 좋아하던 신비아파트라서 자연스럽게 초등 동생도 신비아파트를 어렸을때부터 보게되었네요^^ 영화까지다 섭럽했네요그래서 신비아파트 관련이면 실패하는 경우가없어요. 저도 같이 챙겨본 것들이라 더 반갑네요.이번에 만나본 책은 이미 애니로 다 만나봤던 이야기라 쉽게 책장을 넘기며 봤습니다. 움직이는 것을 보며 들은 것을 정지된 그림으로 대사를 읽으면서 보는것도 색다른 재미같아요.1권에는 3개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1화 빨간 종이학의 원혼, 지접귀, 2화 사악란 바이올린의유혹 현악귀 3화 나예뼈 ? 공포의 빨간마그크 세개의 이야기가 있어요 . 세개의 이야기가 훙미진진하게 전개되는데 아이는 무섭지는 않다고 해요. 귀신마다 다 나름의 이야기와 사정이 있으니까 그런거 같아요. 어쩜 이제 귀신이 안무섭다고^^;;주인공 하리와 강림이 신비 금비 두리가 귀신을 잡는 이야기라는건 다 알고 있을거예요. 우리 아이들은 어릴때는 아이돌보다 하림이를 더 좋아했지요 이렇게 책으로 만나본 신비아파트 고스트볼 아이들이 재미있고 무섭지 읺게(?) 가벱게 읽을 수 있는 책이었습니다.참 부록도있어서 인형놀이도 할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