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만유튜버 쌍둥이루지>저는 모르지만 아이는 틱톡에서 많이 봐서 알고 있더라고요^^ 처음엔 다른 유투버책들의 책을 많이 본지라 만화책인줄 알았는데 만화책이 아니라 글자그림책이었답니다. 글자책에 만화가 적절하게 들어가서 표현되어 저는 마음에 들었답니다. 만화책도 좋지만 적당한 글자책이 더 좋더라고요^^주인공들이 9살로 우리아이와 동갑이라 생각하는거 표현하는걸 우리 일상과 비교하며 공감하면서 볼수 있었어요. 아이들의 일상 자매있는 우리집과 비슷하게 우당탕탕 재미있게 표현되어 있고 첫 에피소드에선 꿈에 대한 이야기편을 재미있게 보았네요. 우리 아인 공부잘하는 아이돌이 되고싶어하네요. 세번째 편에선 곰탕에 곰이 어떻게 들어가는지는 어린 아이들에게는 늘 같은 호기심인데 그거 또한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같은 나이의 아이들의 에피소드를 읽으며 엄마인 저도 재미있었어요.그리고 중간에 책을 더 재미있게 숨은그림찾기 다른그림찾기 색칠놀이 미로찾기등 다양한 활동까지 할수 있고 아이는 집에온지 이틀된 책인데 재미있게 벌써 두번 이상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