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캠핑카에 타고 있는 사람들이 행선지를 모른다는 것.
캠핑카를 탄 네 가족은 엄마가 내비게이션에 입력해 둔 목적지를 향해 간다.
알송달송 미션들이 공개되고 해결하는 과정에서 과학이 매우 재미있어 진다.여러가지 미션으로 똘똘 뭉치는 가족들 그런데 난관이 출구를 가로막고... 가족들이 무사히 동물을 탈출 할 수 있는지 점점 기대감이 커진다.
책을 통해서 과학적인 상식들도 많이 접할 수 있다. 그리고 우리나라의 동굴들을 실제로 관찰하고 소개하고 있어서 아이들에게 더 유익한 책이 되었다.
동굴속에서의 다양하고 흥미로운 일들을 통해 아이들도 더 많은 지식을 쌓을 수 있었을 것이다.
책을 통해 본 동물들 직접 아이들과 함께 가보는 기회가 있다면 더 좋을 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