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정 한명이 챙겨야 할 물품들을 읽어보자 집에 있는 물건들을 하나하나 챙긴다.
가득한 물건들, 없는게 없고 인형들은 거미줄이 내려않고 뜯지않은 장난감 상자들....
먼가 의미가 있는 말들일까?
이제,...... 도둑 산타가 나타난다. 두둥 ㅎㅎ
모두 '산타레옹'이라고 적힌 트럭에 물건을 담는다..
"누군가의 손길을 간절히 원하는 인현들...."
바쁘게 물건들을 실어서 어디론가 향하며 노래를 부른다.
"다정한 산타 레옹 할아버지
레옹할아버지 몰고 가는 트럭 속에는
너희가 쓰지 않는 장난감이 수천수만개"
집에돌아온 엄마 아빠는 도둑이 들었음을 알고 보안장비를 더 추가하는데.........
그 복면 소녀는 슬며시 웃으며 마무리된다.
새로운 보안 장비 비밀번호깢 ㅣ죄다 알려줄 생각을 한 채....
그리고 마지막 복면 소녀의 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