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가 시작되면서 중간중간에 다양한 퀴즈와 미로찾기등이 들어있다. 아이들의 사고력도 함께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들이 가득하다. 책을 읽어가면서 더 집중해서 재미있게 끌어가는 부분인 거같다.
두꺼운 종이 재질로 되어있어 아이들이 책을 읽는데 불편함이 없었고, 색깔도 선명해서 아이들이 지루함없이 책을 한번에 쭉~ 읽어 내려갈 수 있었다.
책을 읽으면서 한번쯤 보고 들었을 만한 그림과 보물들이 나온다. 아이들도 그 그림을 이야기 하며 관심을 보였고 추리를 하면서 문제해결을 하기 위해 책에 빠지는 모습이였다.
"별이 빛나는 밤 , 침실" 을 그림은 특히나 미술학원에서 그리고 채색해 본적이있어서인지, 아는 그림이 나왔다고 반가워했다. 그래서 그부분이 특히나 더 집중해서 보는 추리해나가는 모습이였다.
지루함없이 이야기가 진행되다보니 추리까지 쭉쭉 이어져 나갈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