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cafe.daum.net/picturebookreading/hugS/4?svc=cafeapp나도 할 말이 있어!김혜원 글 / 최정인 그림 / 키위북스귀여운 그림과 함께 속면지4개의 이야기가 진행되요~~소통이란~소통은 막힘없이 잘 통해서 오해가 없다는 뜻~선생님의 역할~꼭 말이 아니더라도 그냥 손한번 잡아주거나 안아주거나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 만으로도 위로가 되고 소통이 될 수 있다는 사실...천사반장의 역할~~그리고 선생님이 나에게 친구들을 보내신 이유?수업시간에 일어난 일로 인해 하나가 혼나서 기분이 좋지 않아요. 내 잘못이 아니지만 내 잘못이 된 듯...억울하지만 말 할 수 없어요.우리 반 천사 반장의 비법기필코 알아내겠어~~!!하나는 지금 조금씩 끓어 오르는 김치찌개같아요.쌓이고 쌓이다보면 언제간 끓어 올라 넘쳐버리겠죠?맞아요.찌개가 넘치는 건 보이지만 내 감정은 보이지 않아요.내 감정을 표현해야해요.내 감정을 표현하기란 정말 어려운 일이예요.저는 하나의 마음을 이해해요.하나보다 더 소심하고 더 생각이 많았기에저는 참고 또 참고 참아버리는 성격이 되었어요.이 책을 처음 딱 봤을 때 이건 나를 위한 책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힐링이라는 표현이 딱 맞는 책이였어요저는 이 책으로 치유된 듯 해요.저처럼 마음속으로만 힘들어하는 친구들이 많을꺼예요.그래서 저는 이 책이 많은 친구들에게 소개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엄마의 역할...엄마의 역할은 정말 셀 수 없이 많네요.모든 걸 다 해 줄 순 없지만그래도 해 줄 수 있는 범위안에서는 최선을 다해줘야겠지요?아이가 힘들지 않게 조언해주고 보듬어줄 수 있는 따스하고 안정된 가슴을 항상 준비하고있어야겠어요~천사 반장 준서의 이야기 친구 통이~~^^천사 반장역할을 해냈어요!!뿌듯뿌듯~!!너무나 뿌듯하고 기뻐요~^^천사반장 하나와 친구들~행복한 아이들이 함께 어딜갈까요?통이도 보이네요^^소통, 어렵지 않아요!소통을 잘하는 사람들은 상대방의 표정이나 말투를 놓치지 않아요.'나 전달법'저도 많이 쓰는 방법이예요.상담시에도 많이 쓰이는 방법이고요.'나전달법' 행동->영향->감정마지막으로 제가 가지고 있는 책들이예요~^^구입하고 이번에 이벤트로 받고~^^저는 나도 할 말이 있어! 책을 보자마자 저에게 필요한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할 말이 있어도 하지 못하는 성격...어렸을 때부터 그리 지내왔기에 습관이 되어버려어른이 된 지금도 누구에게 제 감정을 들어내거나제 이야기를 잘 하지 못해요.그래서 이 책이 보자마자 끌렸나봐요.하나처럼 준서같은 친구가 있었다면 어렸을 때 변화가 되었을까요? 오늘 저는 이 책으로 힐링했습니다.아이들과 읽으면서 아이들에게 친구들과 소통할 수 있는 방법을 알게 해 줄 수 있을 것 같아요.오늘도 감사함을 마음 속에 담습니다.오늘의 이 책 [나도 할 말이 있어!]은 허니에듀밴드에서 진행된 서평이벤트로 키위북스에서 제공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