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무적 영자 씨
이화경 지음 / 달그림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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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무적이라함은

힘도 세고 일에 있어서도 최선을 다하는 그런 느낌

천하무적 영자 씨는 어떤 사람일까?



표지에 있는 분이 영자 씨 이겠죠?

우리네 할머니의 모습이시네요~

평범해보이는 영자 씨가

천하무적인 이유를 살펴볼까요?

영자 씨는 지는 법이 없대요.

어떤 일에 있어서든 항상 이기는 방법.

그건 무엇일까요?

어떤 일을 하던지

최선을 다 한다는 거지요.

최선을 다하면 결과는 항상 만족스러울 수 있지요.

누구보다 힘도세고

하는 일을 잘해결하는...

그래서 지는 법이 없는👍👍👍👍👍

영자 씨의 눈이 무서운데요.

도대체 무슨 일 일까요?

이장님의 얼굴은 원래 빨간 것 일까요?

아니면....

영자 씨의 포스에 얼굴이 빨개 진 걸까요?

아니면....

영자 씨를 혹시 좋아하는 걸까요?

책을 읽어보시면 알게 되겠지요?



영자 씨가 유일하게 지는 딱 한가지.

그건 늙어 가는 것 입니다.

이건 어느 누구도 이길 수 없을 것 같은데요.

근데 생각해보면

요즘은 관리를 잘 하시는 분들이 많으셔서

나이가 들어간다고 늙어간다기보다

익어가는 그런 분들이 많으신것 같아요.

관리를 너무 잘하셔서 

저희보다 더 건강도 좋으신 것 같고요.

늙는 것이 유일한 영자 씨.

그래도

영자 씨는 

여전히 매일 아침 

눈을 번쩍 뜨는 

천하무적입니다.

남들보다 더 열심히 산 영자 씨에게는

늙음 이라는 것이 조금은 더 천천히 다가올지도 모르겠네요.



영자 씨의 발이 보이네요.

오늘도 여전히 최선을 다해서 사는 영자 씨의 삶.

본받아야겠어요.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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