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성이론은 처음이지? 과학이 꼭 어려운 건 아니야 1
곽영직 지음 / 북멘토(도서출판)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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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성 이론

이름만으로도 어렵고 또 어려운 듯 한 이름

그나마 저는 과학쪽에 조금은 관련되게 공부를 했고

그래서 그나마 아는 지식?이 조금은 있지만

항상 왜 과학은 어려운 걸까?

쉽게 과학을 접할 수 있고

학습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를 고민했어요.

지금도 마찬가지예요.

상대성 이론은 처음이지?

그래서 이 책이 그토록 보고 싶었나 봐요.



우리가 알고있는 과학자들이

진정한 과학자인지를 고민했던 시기가 있었어요.

물론 지금도 마찬가지예요.

우리가 알고 있는 사실은

모두 사실이 아닐 수 있다는 그 사실이 슬프네요.

표지에 보이는 인물 중

우리가 아는 인물은 누구인지...

대부분의 사람들이

4명의 인물 중 최소 한 분은 알듯 하네요.

워낙 유명하기에...

책은 총 9장으로 구성되어있으며

아이슈타인이 많이 언급됩니다.

약간은 비판적인 시선으로 책의 내용을 접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과학을 이해하는 것보다는

과학을 느낄 수 있었으면 하네요.

이 책을 읽으면서

나는 과학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F=ma 학창시절에 많이 외웠던 공식이네요.

가속도의 법칙과 맥스웰 방정식이

물리학의 기초를 이루고 있는 중요한 법칙이래요.

맥스웰 방정식은 이름보다

위에 표시되어 있는 그림이 더 익숙하네요.

전기의 성질을 나타내는 그림,

자기의 성질을 나타내는 그림,

전류와 자기의 관계를 나타내는 그림,

자기력의 변화와 전류의 관계를 나타내는 그림

이 그림들을 살펴보면

비슷한듯 비슷하지 않음을 알 수 있어요.

순환이라는 틀 속에서 존재하고 있음을....

파동방정식

파동방정식은 놀랍고도 놀라운 것 같아요.

파동방정식은

소리나 물결파와 같은 파동이 어떤 속도로 퍼져 나가는지를 나타내는 방정식입니다.

맥스웰은 다음과 같은 기록을 남겼다.

전자기파의 속력은 빛의 속력과 너무 가까워 빛도 전자기학 법칙에 의해 전파되는 전자기파라고 할 충분한 이유가 된다.



즉, 이 말은

빛도 전자기파라는 것이다.



그리고

파동...

파동에너지는 우리가 꼭 알아야하는 에너지라고 생각한다.



매질의 흔들림을 통해 에너지가 전달되는 것이 파동이다.

맥스웰이 말하길 우주공간에 에테르라는 눈에 보이지 않는 매질이 가득 차 있으며, 빛은 에테르를 통해서 전파된다고 주장했다.



파동은 우리의 삶에 매우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으며

파동은 빛을 통해 소리를 통해 전달되기도 하며

우리 몸의 장기들은 각각의 다른 주파수를 가진 파동들이 있으며

흔히 말해

여자친구들이 모여다니다보면

생리가 옮거나 비슷한 시기에 생리를 하는 것도

이 파동이 작용해서이다.

사람마다 각자의 전류같은 파동들이 있다고 한다.

이 파동이 근접하게 되면 교류를 하게 되며

그 교류를 통해 변화를 불러 일으키기도 한다.



우리가 알고 있는 또 다른 이론?은

우리가 사요하고 있는 리모컨이나 

무선전화기, 스마트폰, 텔레비전

그리고 와이파이 등등

현재 사용하고 있는

즉 편리함을 추구할 수 있게 해준 것들이

이 전자기파 즉, 파동과 관련되어있다.

이 것을 발견한 사람이 책에 적힌 것과 다르게

니콜라테슬라 라는 과학자가 발견하고 연구한 것으로 알고있다.

니콜라테슬라는 전선이 없는 전기를 만들었으며

모든 세상 사람들이 평생 무료로 전기를 사용할 수 있게 할 수 있다고 했으며 실제 실험으로 이루어졌다.

실제 순간이동이라는 일을 만들어 낸 과학자이기도 하다.

전기의 발견과 무선이라는 것은 니콜라테슬라라는 과학자에 의해 만들어졌다.

그러나 우리는 아이슈타인은 잘 알지만

니콜라테슬라는 잘 모른다.

하지만 요즘사람들은 니콜라테슬라를 알아간다.

테슬라코일 실험을 통해

무선으로 전기를 만들기도 하고

위인전이나 과학책에 니콜라테슬라가 등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물론 아이슈타인도 훌륭한 과학자이지만

생각의 다름과 마음가짐의 차이가 있다는 것.

그리고 우리가 배우고 학습하는 모든 것들이

모두 사실이 아님을 조금은 생각해봐야할 듯 하다.



고등학교 물리시간에 열심히 배우고

시험에서 계산도 열심히 했던

E=mc^2

이 공식은 후에 많은 것들을 바꾸게 된다.

지구 내부의 온도가 높은 것도 이 식과 관련이 있다.

또한

병원에서 질병의 진단에도 이 식이 이용되고 있다.

천문학자들은 별이 어떻게 탄생하고 성장한다음 죽어가는지를 이 식을 통해 밝혀냈다.

정말 대단하네요.

우리가 그저 외웠던 이 공식이 이렇게 대단한 공식이며

이렇게 많은 곳에서 사용되고 있다니...

책을 통해 많은 정보를 알게 되었어요.

과학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이 우리생활 속에 있으며

과학이 없다면

아마 우리는 생활 속 불편한 점이 매우 많을 거예요.

앞으로 과학은 더욱 발전 할 것이며

우리 생활 속에

우리 삶 속에

더 깊게 스며들거예요.

이 책을 통해 과학과 친해지고

과학의 힘을 느끼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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