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자로 손님의 운명을 뒤흔들다. 전천당은 하늘이 내려 준 동전을 받는 가게라는 뜻을 담고 있대요. 처음에는 책 제목이 무슨 뜻인지 매우 궁금했어요. 발음도 힘든 것 같고 과자 가게 이름치고는 어울리지 않는 느낌이라고 해야할까요? 제목이 전청당인지 전천당인지 발음상으로도 약간의 미세하게 정확성을 못띄었는데ㅋ 저 설명을 보니 확실히 이제 전청당이라는 걸 알겠네요ㅋ 신기한 과자 가게 나의 소원을 들어준다? 내가 필요하고 내가 원하는 것을 들어준다. 너무 솔깃한 제한인데요. 그런데 가격도 저렴하고 너무 신기한 과자들이 가득하고 주인 베니코도 신기힌고 주인 베니코는 덩치가 매우크고 흰머리에 동전모양이 있는 기모노를 입고 있지만 얼굴은 매우 희고 주름하나 없고 빨간 입술이 포인트!!! 한 번 만나고 보고 싶네요~^^ 판타지 스릴러를 좋아하지 않는 제가 순식간에 책에 빠져들어 책을 다 읽었네요. 읽다보니 너무 재밌고 소재도 독특하고 글의 진행이 너무 술술~그냥 진짜 폭 빠져들어서 읽었네요. 인어 젤리, 맹수 비스킷, 헌티드 아이스크림, 붕어빵 낚시, 카리스마 봉봉, 쿠킹트리, 폐점 책을 읽는 내내 아이들의 마음이 이해가 갔어요. 이렇게 재미있는 책은 계속 읽고 싶을 테니까요. 추리를 하지는 않지만 어떤 내용으로 진행될지 생각도 해보고 규칙을 잘 지킬까? 주의사항은 읽었을까? 혼자 괜히 걱정도 해보고~~ 과자이름들을 살펴보면 정말 너무 재밌고 과자의 쓰임이 무엇일지 상상하게 되네요. 이름이 하나같이 모두 신선하고 재미있어요. 인어젤리를 읽다 마지막 1분때문에 무슨 일이 일어나지 않을까 조마조마하다가 다행하게도 아무일 없다니 안심하고~ 맹수비스킷을 보면서 그림책 괴물들이 사는 나라도 생각이 나네요. 괴물들이 사는 나라의 주인공은 괴물들이 모두 자신을 따르게 만들었었는데~~ 책을 읽다보니 정말 시간가는 줄도 몰랐네요. 그리고 무엇보다 책을 읽다보니 남겨진 페이지가 줄어든다는 생각에 책장을 넘기다가도 멈칫했네요.ㅋ.ㅋ 제가 판타지 스릴러를 이렇게 좋아했다니요. 처음 알게 된 사실이네요. 정말 흥미진진해서 엄청나게 몰입해서 읽었어요. 그리고 제가 무서운 걸 좋아하지 않아서 혼자 읽다 섬뜩ㅋㅋ 공감할 수 있다는 점들도 좋은 것 같아요. 모든 사람들의 마음을 이해해 줄 것 같은 책. 사소한 일부터 신경써주고 잘 헤쳐나갈 수 있게 도와주는 책인 것 같아요. 2권에서 계속... 2권도 매우 재미있을 것 같아요. 찜해놓고 보고 싶은 책이네요.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을 찾는 행운을 가지고 싶네요. 2권에서 계속~~!!! #책추천 #초등책추천 #판타지 #스릴러 #판타지스릴러 #전천당 #이상한과자가게 #이상한과자가게전천당 #길벗스쿨 #서평 #서평단 #서평이벤트 #허니에듀 #베스트셀러 #책추천#초등책추천#판타지#스릴러#판타지스릴러#전천당#이상한과자가게#이상한과자가게전천당#길벗스쿨#서평#서평단#서평이벤트#허니에듀#베스트셀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