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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딱뚝딱 만들기 한국사 - 내 손으로 완성하는 역사 플랩북
바오.마리 지음, 허지영 그림, 서울대학교 뿌리깊은 역사나무 감수 / 길벗스쿨 / 2019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뚝딱 뚝딱 만들기 한국사
한국사를 재미있게~
내 손으로 만들고 붙이며 완성시키는 역사 플랩북
이 책의 장점 중 하나는
본 책과 오리기ㆍ스티커 책이 따로 있다는 것
예전에 한국사 만들기 책들은 본책의 뒷부분에 오리기ㆍ스티커 가 함께 있어
찾아서 오리고 붙이기 조금 불편한 점들이 있었는데
이 책은 본책과 오리기ㆍ스티커 책이 따로 있어
너무 편하고 좋아요.👍👍👍
책을 완성했을 때의 뿌듯함을 맛 볼 수 있어요
차례입니다.
저는 아이들과 차례를 보고
아이들이 먼저 해보고 싶은
혹은
자신들이 좋아하는 인물을 먼저 해보게 해도 좋을 것 같아요.
꼭 책을 순서대로 진행하지 않아도 좋을 것 같아요.
아이들의 흥미에 따라 진행한다면 더 좋은 결과물이 나올 것 같아요.
차례를 한번 살펴보고 하고싶은 것 먼저하기!!!
자세한 설명이 첨부되어있어요.
접기부분에서 아이들이 안으로 접기와 바깥으로 접기를 헷갈려 할 수도 있으니
이건 함께 연습하면서 짚어주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예요.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요소들이 가득가득 하네요.
주사위를 이용한 게임
색칠하기.
책도 완성하고 게임도 즐기고~~
((장악원과 조선의 음악))
장악원은 조선 궁궐의 음악과 무용을 맡던 관청입니다.
장악원에 있는 전통악기를 알 수 있어요.
스티커북에 보면 이렇게 예쁜컬러와 함께 스티커가 있어요.
예쁜색감의 스티커이지만
단점이 있네요.
악기와 함께 악신들이 조금씩(손,소매,얼굴 등) 포함되어 스티커가 제작되어있어 스티커부분과 본책 그림부분에 정확하게 맞춰 완성시킬려면 약간의 어려움?이 따를 수 있을 것 같아요.
여러악기가 완성되었어요.
그래도 지금은 텔레비전이나 여러 미디어에서 많이 노출되고있어
악기들이 많이 생소하지는 않네요.
50~51페이지에 자리잡고 계신 왕
이건 오리고 붙이는방식입니다.
개선되었으면 좋을 점!!
아이들이 가위를 이용해 잘라야하는데
경계선이 없어요
상으로 표현된 곳 위에 흰접시가 있는데
이 접시들은 따로 가위선 즉 경계선이 없어
조금 어린친구들이 자를때는 조금 혼란스러울수도 있을 것 같아요.
경계선이 있으면 아이들이 가위질하는데에 있어
더 쉽게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바깥으로 접기
나를 기준으로 앞쪽으로 튀어나오게 접어주세요~~
바깥으로 모두모두 접었을때 이런 모양이 됩니다.
완성!!
스티커를 붙이고
오리고 붙이고
멋진 책으로 변신!!!
재미있어요.
그리고 새로운 정보습득까지
1석2조가 아니라
1석5조인듯ㅋㅋ
36~41까지 연결된 듯 한~~
이번 부분은
스티커를 정해진 자리 외에 자유롭게 붙일 수 있어요.
아이들에게 정해진 틀이 아닌
자유롭게 표현하기는
자신감도 높이고 생각을 키울 수 있는 영역이지요.
처음엔 스티커가 남아 당황하기도 했지만
어느부분에 붙이면 더 자연스러울까를 고민하네요.
멋지게 만들어보기!!!
스티커를 붙이고
책을 접고
칸에 알맞은 답을 적고
답은 책의 내용을 잘 읽으면 답을 찾을 수 있어요.
예전에 역사수업을 듣고
역사책만들기강의를 들었을때
이런 부분들이 있으면 좋겠다
했던 부분들이 이 책에서는 포함되어있어요.
아이들과 쉽게 역사를 공부하고
만들면서 책을 완성할 수 있는 책이예요.
요즘 오감오감하는데
이 책이 정말 오감만족 책이네요.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들며 이해할 수 있는 나만의 책!!!
우리 역사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어요!!
함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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