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다 컸어요 <서평> 나도 다 컸어요 나도 다 컸어요. 아이들에게 어른의 잣대로 할 수 있는 일 할 수 없는 일을 결정해서 통보?한다. 아이들도 분명 할 수 있는 일이 있는대도... 아라미 출판사 소개글~~~ 온전히 자기 것이 된 것...책을 통해 아이들이 감성과 지혜를 참 자기 것이 되도록 돕는 것... 처음엔 이 그림의 의미를 몰랐지만 책을 읽고 난 후에는 이 그림의 의미를 알게 되지요~~ 첫째들이 둘째가 생기고나서 젖병을 다시 사용하겠다고 떼쓰는 아이들이 있다고해요. 엄마의 사랑이 동생에게 향하는 그 모습이 비춰져서인지 다시 아이같은 행동을 하며 자신을 봐달라는 시위? 행동이지요. 또 어떤 일을 할 때는 아직 어려서 안된다고 위험하다고 과잉보호하기도 하지요. 이 부분을 읽는 순간 머리가 띵~~~~하더라고요 맞아요. 우리가 그러잖아요. 어쩔때는안된다. 또 어쩔때는 된다. 그 상황에서는 안됐는데 이 상황에서는 된다고할때... 아이들이 얼마나 혼란스러울까요. 어떤 행동에서는 다 커서 형아같다는 칭찬을 어떤 행동에서는 아직 어리다 아가다 라는 말을... 아이들의 생각안에서 결정지어주는 것이 아니라 어른들의 생각의 틀안에서 결정해서 아이의 행동에 대해 조언? 이야기해주는 것이 아이들에게는 정말 혼돈을 일으키는 요인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가끔은 같은 행동에도 다른 이야기를 하니 어른들은 거짓말장이라고 생각할 수 도 있을 것 같고요. 아이의 마음은신나고 아이의 말에 따끔함을....ㅋ 아빠의 행동에 따끔한 조언을.. 엄마의 행동에 뜨끔한 조언을ㅋㅋ 따끔과 뜨끔... 아이의 따끔한 말과 행동에 드디어 반응?을..?? 아이의 즐거운마음이 보이시나요? 웃음소리가 들리는 듯 해요. 얼마나 즐거울까요? 맨 마지막 말이 가장 와 닿네요. 모두 함께 어울리는 놀이 시간은 어른이나 아이 누구에게나 늘 즐겁지요. 함께 어울리다...모두... 세상의 모든 사람들도 함께 어울려 즐거웠으면 좋겠네요~^^ 꼬마 곰 마틴의 이야기를 통해 생각해 볼 것들이 생겼어요. 나는 어떻게 했었지? 아이들이 납득할 수 있게 현명하게 뜻을 전달 했었나? 무조건 나의 생각이 더 큰 답을 전해주지는 않았었나? 뜨끔하고 따끔한 충고를 받아들이게 되더라고요. 아이들의 행동에 쉽사리 대답하지는 않지만 앞으로 더 신중하고 아이들이 혼란스러운 상황이 생기지 않도록 해아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이들의 마음도 느끼고 나의 행동도 되돌아 본 좋은 시간이었어요~^^ #서평 #서평이벤트 #해남 #허니에듀 #따끔한충고 #나도다컸어요 #아라미 #아라미출판사 #첫째 #둘째 #동생 #동생이생겼어요 #서평 #서평이벤트 #해남 #허니에듀 #따끔한충고 #나도다컸어요 #아라미 #아라미출판사 #첫째 #둘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