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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불황에도 여전히 부동산 투자를 한다
정규범(경장인) 지음 / 마인드셋 / 2022년 11월
평점 :
나는 불황에도 여전히 부동산 투자를 한다
650만 원으로 3년 만에 50억 만든 부동산 투자 시크릿!
지금 같은 불황에도 부동산 투자를 한다고? 이 책을 처음 본 순간의 느낌이다. 매일 뉴스건 신문이건 주택 가격이 얼마나 떨어졌으며, 앞으로도 더 떨어질 거라는 뉴스가 도배되는 세상이다. 나 역시도 이렇게까지 집값이 빠르게 떨어질 줄은 몰랐다. 몇 년 사이에 엄청난 상승기와 하락기의 사이클을 경험해보게 된 것이다.
어쨌든 이렇게 부동산 시장이 침체되는 동안에도 결국 부동산 시장은 다시 우상향할 거라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다. 그렇다면 이 책의 저자는 어떤 생각으로 이러한 불황에도 부동산 투자를 한다는 것일까? 그리고 나는 그러면 어떤 걸 공부해야 하며, 이런 위기 속에 어떤 기회를 잡을 수 있을까? 궁금해 하면서 이 책을 읽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그때는 기회인줄 모르고 지나갔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기회였던 일들이 주마등처럼 떠올랐다. 내가 다녔던 출판사에서 경매 강의를 진행했었는데 왜 들어보지 않았을까?
이 책의 저자는 초보일수록 경매를 시작하라고 말하며 장점과 단점을 말하고 있다. 사실 경매를 배워보려고 했다가도 권리분석과 명도에 자신이 없어 포기했지만 이번 기회에 권리분석과 대항력에 대해 공부를 해보는 것도 좋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빌라, 오피스텔, 아파트 등 매물 종류에 따른 투자 포인트뿐 아니라 실제 임장을 가게 될 경우 미리 숙지해야 할 사항과 계약 시 흔하게 일어나는 실수까지도 풀어내 매 과정에 필요한 지식과 팁을 꼼꼼하게 배울 수 있었다.
이 책의 저자 정규범(경장인)은 2018년부터 월급을 모아 부동산 투자를 하면서 자산이 불어나는 경험을 하게 되었고 더 이상 월급에 미련을 갖지 않게 되면서 2020년 12월 다니던 회사를 퇴사한다. 현재는 (주)경장인 대표이사로 재직하며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자들을 도우며 투자를 병행하고 있다고 한다. 진정한 투자자는 상승장과 하락장에 맞는 적절한 투자법을 찾아내 끊임없이 부를 축적하는 사람이라고 말하며 단 한 번도 손실을 낸 적 없는 투자노하우를 이 책에 담았다고 말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해 투자의 기초를 다지고 투자 로드맵을 그려본다면 앞으로의 수많은 기회들을 잡을 수 있지 않을까? 우선 내가 지금 현 상황에서 가용할 수 있는 금액이 얼마인지, 보유한 부동산의 규제 상황, 시세, 용도 등을 분명하게 기록해 두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