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청소 중입니다 - INFP 내향인의 마음 가꾸기
루미풀 지음 / 어피스(A piece) / 2022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INFP 내향인의 내 마음 가꾸기

 


요즘 내 내면을 좀 더 알아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내 마음, 그리고 내 성격을 잘 알고 있다면 인간관계에 있어서 좀 더 편해질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불필요한 곳에 신경 쓰지 않고 내 주변사람에게 상처받는 일이 줄어들지 않을까?

 

우선 이 책을 받고 생각보다도 너무 작은 판형에 놀랐다. 책 크기가 내 손바닥만 했다.

 

 

이 책의 저자 루미풀에게 갑작스럽게 공황장애라는 마음의 병이 찾아온다. 마음을 돌보는 시간이 부족했기 때문이다. 마음을 치료하는 과정에서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게 마음을 정리하는 과정을 담았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듯 정신과에는 선뜻 갈 용기가 안 생기나보다. 5년만의 첫 정신과를 방문한 저자는 정신과는 마음의 감기를 치료하는 곳으로 가벼운 마음으로 당당히 가라고 말한다. 그리고 한군데만 고집하지 말고 나와 맞는 곳을 찾아다니다보면 자신에게 맞는 선생님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한다.

 

 

저자는 회사를 그만두고 무슨 일든 부딪혀 보고자 다양한 취미활동을 배우기 시작한다. 요리, 옷 만들기, 캘리 그래피, 수채화, 이모티콘 그리기, 그리고 정리수납전문가 등 말이다. 사실 나도 배우고 싶은 취미가 있지만 괜히 시간 낭비하는 게 아닐까 싶어 시작조차 못했던 일들이 생각났으며 이렇게 고민하는 시간에 빨리 시작부터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 입장, 내 색깔을 확실하게 가져야 주변의 색과 내 색의 경계가 명확해진다는 저자의 말이 많은 공감이 되었다. 거절을 잘하기 위해서도 내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나만의 색깔이 필요하며 어떤 선택이든 자신의 가치관이 기준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부정적인 감정의 연습은 나 또한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제때 표현하지 않은 감정이 쌓이고 쌓여 한순간에 터져버린 적이 있어서 그때그때 감정을 푸는 연습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