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념 교과서 마스터 사회 6-1 - 2008
개념교과서 집필위원회 엮음 / 아울북 / 2007년 11월
평점 :
절판


개념교과서를 접하고 나서 아이가 열심히 들여다 보는 버릇이 생겼다

자신이 좋아하는 역사분야가 나왔다며 신나게 읽고 있었다.

전에 가지고 있던 참고서와 무엇이 다르니?라고 물었더니 아이하는말이

쉽게 요점을 정리해서 머리에 잘 들어오는 것 같다라고 하였다.

어떤점이 쉬운데?라고 물으니 아이가 내용에 따른 부가 설명이 문제푸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라고 설명을 해준다.

사회과목은 이해력이 없으면 아무리 외우려해도 머릿속에 잘 들어오지 않는 가장

힘들어 하는 과목이다.

개념교과서 사회 마스터는 그런 힘든 문제점들을 해소해주기에 충분하다고 생각된다.

 

첫째부분에서는 핵심개념을 잡아준다.             

---약간의 그림설명과함께 두어 문제로 기본을 다져주듯이 무리없이 약간의 설명과함께 맛을 보여준다

두 번째부분에서는 핵심개념에 이어서 개념 마스터로 들어간다.

----이부분에서는 자세한 설명이 되어있던점이 무척 맘에 들었다.예를 들어 고인돌에 대한부가 설명을 아이들이 쉽게 알아 들을 수 있도록 간단하게 설명으로 풀이해준다.

세 번째부분에서는 이제 개념을 약간 맛보았으니 개념을 다지기순서로 들어간다.

----8문제정도로꼭 알아야 될 기본적이면서도 중요한 문제들을 다룬다.

네 번째 부분에서는 개념지도로 전체적인 내용의 흐름을 지도형태로 그려내어 한눈에 쏘옥 들어오게끔 간단명료하게 표시되어 있다.

다섯째부분에서는 사고력을 요하는 탐구력키우기부분으로 들어간다.

----교과내용에서 더 깊숙이 들어가 꼭 알아야 할 부분들을 짚고 넘어간다.

여섯째부분에서는 이제 단원평가로 마무리하는 단계로 넘어간다.

----이제까지 배운부분들을 총정리하는시간을 갖는다.

마지막으로 한단원이 끝날 때 즈음이면 실전평가가 기다리고 있다.

----지금까지 배운 내용들을 테스트해본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개념교과서의 매력은 충실한 내용에 있다고 생각한다. 내용과 문제에 대한 비중이 고루 분포되어있다는것에 큰 점수를 주고 싶다.

어려워하는 과목 사회를 이번기회에 화악 잡아서 좋은 결과있기를 내심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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