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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하게 사는 것 혹은 다욱 중요한 것은 러시아에서 진실하게 사는 것에 대한 열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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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나는 법을 공부하는가 - 서울대 교수 조국의 "내가 공부하는 이유"
조국 지음, 류재운 정리 / 다산북스 / 201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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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교수의 공부법을 읽으면서 1%들의 공부법에 따라갈 수 없는 벽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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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논쟁 - 괴짜 물리학자와 삐딱한 법학자 형제의
김대식.김두식 지음 / 창비 / 201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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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와 진보의 생각이뭐가 다를까?
라는 질문에 작은 깨달음을 주었던 책이다.
그리고 내 자신의 자유로운 생각이라는 답이 보였던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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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차별에 찬성합니다 - 괴물이 된 이십대의 자화상 지금+여기 3
오찬호 지음 / 개마고원 / 201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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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현실에 대한 편견을 읽으면서 먹먹했던 가슴이 아파오는 걸 느끼면서 좀더 자유로운 생각과 편견을 깨도록 노력해 봐야겠다는 각오를 다짐 했던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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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시리스의 죽음과 부활 - 고대 이집트 왕권 신화의 본질을 찾아서
맹성렬 지음 / 르네상스 / 200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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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오시리스는 죽음을 관장한다. 사후 세계를 관장하는 신이다. 거의 대부분의 책들에 나와있는 내용이다. 그러나 오시리스는 이집트의 왕권 계승을 위한  수단으로 이용되었고, 왕권의 정통성을 유지하기 위한 수단이었다는 신선한 내용에 푹 빠져들었다. 이집트 신화를 알고 나니 그리스 신화를 이해하는데 쉽다. 신화는 신화로 존재하기 보다 역사적 사실을 간직한 그 나라의 역사라는 사실을 확인했다.  

  이집트는 서양문명의 근원이었다는 역사적 사실을 찾아가는 길을 가르쳐주는 책이었다.  이집트의 문명은 자연과 함께 살아온 역사의 길을 안내한다. 역사 속에 존재하는 과학, 수학, 문학, 미술 등의 모든 학문이 그 엤날부터 통섭의 길을 걷고 있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이 책에 나오는 재앙의 아스완 하이 댐 건설은 지금 우리의 4대강 사업의 피해를 보여주는 것 같다.  아스완 하이 댐은 5,000년이 넘게 익숙해진 이집트인들의 에게 익숙해진 계절에 따른 자연 현상의 변화를 멈추게 하고 말았다. 수천년간의 나일강 범람은 이집트인 들에게 비옥한 농토와 경제, 문화, 수학,과학의 발달을 가져왔다. 그러나 댐으로 인해 나일강은 더 이상 범람하지 않고, 화학비료가 없이는 작물재배가 불가능한 황무지가 되어버렸다.    자연을 거스르면 오는 재앙이 무엇인지 잘 보여주는 경고다.  우리가 4대강 사업을 막아야하는 이유의 근거가 되고 있다.  

 역시 책 속에 길이 있다. 현실의 해결책을 어디에서 찾아야하나 고민했는데 이렇게 정확한 설명을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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