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리 채플린이 그랬던가. 세상사는 멀리서 보면 희극이지만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라고, 그 말이 새삼 무겁게 다가온다. - P91
흔히들 말한다. 상대가 원하는 걸 해주는 것이 사랑이라고, 하지만 그건 작은 사랑인지도 모른다. 상대가 싫어하는 걸 하지 않는 것이야말로 큰 사랑이 아닐까. - P31
분노는 기대나 욕구가 충족되지 않을 때 일어나는감정이다.
아끼는 것만 생각하느라 행복한 순간순간을 놓친 건 아닌지…. 그동안 너에게 절약하라고 했던 말을 이제 모두 거두고싶구나. 현재를 희생하지 말고 진정한 부자로 살려무나. 그 방법을 찾아 너의 삶을 누리렴." - P21
인생은 바쁘게 살기에는 너무 짧다. - P324
당신의 심플하지만 단단한 루틴과 습관을 계속해 나가야 합니다. 그러면 당신의 자세와 걸음걸이를 살펴보며 현명한 조언을 해주는 사람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 P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