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끼는 것만 생각하느라 행복한 순간순간을 놓친 건 아닌지…. 그동안 너에게 절약하라고 했던 말을 이제 모두 거두고싶구나. 현재를 희생하지 말고 진정한 부자로 살려무나. 그 방법을 찾아 너의 삶을 누리렴." - P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