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정복 초등 영문법 2 (Student Book + 정답 및 해설 + 단어장 + 기출문제 2회분) 완전 정복 초등 영문법
영어교육연구소 지음 / A*List / 201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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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정복 초등 영문법>은 전체 4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권당 12주로, 총 1년에 걸쳐 학습할 수 있으며,
초등 필수 800 단어를 습득할 수 있다.



<완전 정복 초등 영문법 2권>은
일반동사/ 형용사/ 부사/ 비교급과 최상급/ 전치사에 관한 내용이다.


3개의 UNIT으로 구성하고, 각 UNIT마다 4개의 레슨으로 세분화하였다.
첫째와 UNIT 1의 레슨 2, 일반동사의 형태 편을 학습했다.
초등 핵심 문법을 표로 깔끔하게 정리한 내용이 마음에 든다.

Check up & Warm up
학습한 문법 내용을 잘 이해하고 있는지 확인해 볼 수 있는 기초 문제이다.

Step up 1 & 2
반복연습 문제를 통해 실수를 줄이고 실력을 키울 수 있다.

Step up 3  Write up
빈 칸에 알맞은 단어와 간단한 문장을 직접 써보는 연습을 한다.


실전 테스트
각 UNIT을 끝마치면 내신 문제 유형을 풀어볼 수 있다.
객관식과 서술형 모두 있어 내신에 대비할 수 있겠다.

마지막에는 전체 내용을 최종적으로 점검해 볼 수 있도록 기출문제 2회가 수록되어있다.


초등학생을 위한 기초 영문법이라 어렵지 않고, 분량도 많지 않아,
아이 역시 쉽게 쉽게 교재를 풀었다.
"영문법이 이렇게 쉬운 거였어??"
"영어가 쉽네??"라는 반응이다. ^^

<완전정복 초등 영문법>은 중학교에 가기 전에
가뿐한 마음으로 문법을 점검하고, 초등 필수 단어를 정리하기에 좋았다.
쉬운 영문법으로 영어 자신감을 키워주는 초등영어, 초등영문법 교재로 딱이다. ^^

다만 거의 모든 문장에 한글 해석을 표기한 건 아쉬운 점이다.
교재에 해석을 일일이 달지 않았다면, 단어 공부와 독해까지 가능할 텐데 말이다.
한글 해석이 굳이 필요하지 않은 문장까지 바로 해석해 놓은 건,
영어 문법을 영어식으로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는 걸 방해하고 있다는 생각이다.
영어 단어 실력이 부족한 학생들을 위해 해석이 필요하다면,
본문보다는 해설지에 해석을 담았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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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대일 수학 개념편 1-2 (2017년) 일대일 수학 (2017년)
신정은 외 지음 / 일대일교육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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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기에 이어 2학기 중학 수학교재도 <일대일 수학> 개념편으로 준비했다.
중학 수학의 기초를 세우고, 개념을 이해하기에 적합한 책이다.^^
수학은 공식 암기가 아니라, 개념 이해라는 작가의 말에 전적으로 동감한다~
수학 관련 서적들을 읽고, 아이들과 함께 공부를 하면서,,,
수학의 개념을 이해하고 풀어내는 게 진정한 수학 공부임을 깨닫고 있다.

목차
<일대일 수학> 1학년 2학기는 통계와 도형 편이다.
초등수학에서 이미 나왔던 도형 개념일지라도,
기초에서부터 자세하게 차근차근 설명해준다.
그래서 수학을 잘 몰라도, 수학을 못했어도 일대일 수학은 어렵지 않게 느껴진다.
더불어 수학 실력이 있는 학생들은 폭넓고 깊게 개념을 이해하고 정립할 수 있다.
<일대일 수학>은 수학 기초부터 심화까지 수학 개념을 공부할 수 있는 교재다.

용어 맛보기
구체적인 개념 설명에 들어가기 전 용어를 맛볼 할 수 있다.^^
이전에 들어보거나 알고 있는 용어도 있고, 처음 보는 용어도 있다.
단원에 들어가기 전 용어들을 쭉 훑어보면서,
배웠던 용어들을 머릿속에서 정리하고, 새로 접하게 되는 용어는 눈에 익힌다.
우리는 단원을 끝낸 후, 직접 써봄으로써 용어 맛보기를 활용하고 있다.
개념 복습과 동시에 개념을 깔끔하게 정리하는 연습까지 할 수 있어 좋다.

1단원 통계
통계의 도수분포와 그래프를 설명하기 위해 구체적인 예시로 표가 나왔다.
친근하게 접할 수 있는 패스트푸드점의 메뉴를 예시를 든 게 재미있다.
처음 듣는 용어라 어려울 수 있는 도수분포표의 개념을
익히 알고 있는 주제로 접근해서 좋았다.


개념 설명
얼핏 보면 수학 책인지, 국어책인지 분간이 안된다. ^^
개념 설명을 핵심 설명만 하는 여느 교재와 달리,
<일대일 수학>은 하나의 개념을 몇 페이지에 걸쳐 세세하게 설명하고 있어 혼자서도 충분히 공부할 수 있다.
수학을 잘 몰라도 쉽게 편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풀어쓴 작가의 수고가 고맙다.
특히 중요한 개념이나 용어는 색으로 강조하고 있어,
개념을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한 부분도 마음에 든다.

예제
예제 문제를 통해 개념을 제대로 이해했는지 확인할 수 있다.
핵심 포인트를 쏙쏙 집어낸 예제 문제도 마음에 들지만,
정확하고 섬세한 해설 더더욱 마음에 든다.
한 문제의 정답과 해설이 몇 페이지에 이를만큼 차근차근 풀어써 완벽한 이해가 가능하다.

개념 정리하기
단원의 주요 용어와 개념들을 한눈에 볼 수 있게끔 정리해 놓았다.
정리된 개념을 읽으며 내가 잘 이해하고 있는지 마지막으로 확인해 볼 수 있다.

수학은 개념만 제대로 배우면 누구나 잘 할 수 있는 과목입니다.
다만 '얼마나 이해했는지'의 차이가 있을 뿐입니다.


<일대일 수학>의 꼼꼼한 설명을 읽다 보면 "아하~"하며 개념을 저절로 이해하게 된다.
그래서 <일대일 수학>은 '나도 수학을 잘 할 수 있다'라는 자신감을 불어 넣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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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에 반하다 - 유럽의 도시.자연.문화.역사를 아우르는 순간이동 유럽 감성 여행 에세이
김현상.헬로우트래블 지음 / 소라주 / 201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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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에 반하다>는
카카오 스토리 여행부문 1위 채널 "여행 가이드"가 엄선한
영국, 프랑스, 스페인, 이탈리아 등 서유럽 여행의 모든 것이 담겨있다.


 

보통 여행 가이드북이나 에세이라 하면 나라별, 도시별로 목록을 정해 소개하는데 반해,
<유럽에 반하다>는 도시, 자연, 축제와 문화, 역사와 예술로 나눠 색다르게 소개하고 있다.
여행 주제나 목적에 따라 여행 장소를 찾고자 한다면,
장소들이 구체적으로 특정화되어 있어서 편하게 찾을 수 있겠다.^^

 

 


 

 

각 주제별로 지도가 첨부되어있어 일일이 지도검색을 하지 않아도 되니 편하다.
한 번에 파악할 수 있게끔,
모든 주제를 하나에 담은 지도도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도시
한 면을 가득 채운 스페인 람블라스 거리 사진이 스페인으로의 여행 욕구를 일으킨다.
<유럽에 반하다>의 사실적인 사진들은 꼭 한번 가보고 싶다는 바람을 만든다.^^
피카소와 달리 등 예술가들이 사랑한 람블라스 거리는
영국 작가 서머싯 몸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거리'라고 극찬했을 정도라니...
스페인에 가게 된다면 무조건 여행 리스트에 포함시켜야겠다.^^


 


 

 

 

 

자연
TV프로그램을 통해 감탄하며 본 스위스의 체르마트 마을과 마터호른,
그리고 그랜드 트레인 투어를 위한 빨간 기차 사진을
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해진다.
마터호른을 한눈에 담고 싶다면 고르너그라트 전망대에 오르고,
마터호른의 석양은 신비로워 오묘한 체험을 할 수 있다고 한다.
작가의 소중한 경험이 가이드가 되어 여행 팁으로 고스란히 챙길 수 있어 좋다. ^^


 



 

 

 

 

축제와 문화
나는 사람의 몸을 이용해 높은 탑을 쌓는 스페인의 카스텔 축제가 흥미로웠다.
'카스텔'이란 성이라는 뜻으로 인간 탑을 가리키는 말로도 쓰이며,
카스텔의 구조는 경험으로 전해 내려오기 때문에 알려지지 않는다고 한다.
더불어 카스텔의 기원과 복장, 전통 음악 등 축제와 문화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작가가 친절하게 설명해주니 여행하면서 일일이 검색하거나 조사하지 않아도 되겠다.^^


 



 

 

 

역사와 예술
영국 하면 세계 3대 박물관 중 하나인 대영 박물관을 빼놓을 수 없다.
지하 1층~지상 2층의 박물관을 다 둘러보려면 며칠간 둘러봐야 할 만큼 규모도 크고,
소장품 수도 많다고 한다.
그리스 파르테논 신전 조각품들로 채워진 18번 방과
우리나라의 유물 250여 점을 전시하고 있는 한국관 67번 방에 대한 소개와 함께
문화재 반환을 요청하는 국가와 응하지 않고 있는 영국에 대한
작가의 복잡한 심경처럼 읽는 나 역시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다.

 

이 밖에도
처음 알게 된 신기하고 흥미로운 곳이 참 많았다.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자연경관, 움직이는 백암 절벽 영국의 세븐 시스터즈.
세계적인 건축가 가우디에게 영감을 준 스페인의 몬트세라트 산.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모나리자'를 완성한 프랑스 루아르 강 주변의 아름다운 루아르 고성.
만화영화 "백설공주"의 배경이 된 아름다운 성 스페인의 알카사르.
마켓 문화가 발달한 런던에서 방문해 볼 만한 런던 4대 마켓과 그리니치 마켓.
4편의 영화 속 이탈리아프랑스 파리의 감성여행코스까지~
수십 편의 여행 에세이를 읽으며 유럽을 꿈꾸게 된다.^^

유럽의 도시와 자연, 문화, 역사를 아우르는 감성 에세이 <유럽에 반하다>는
유럽에 꼭 가고 싶게 만드는 사랑스러운 책이다.

이러니 반할 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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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간에 끝내는 생활영어 회화천사 : 전치사/접속사/조동사/의문문 - 기초생활영어회화 1004표현으로 익히는 생활영어 (무료강의, 원어민 MP3 제공)
Mike Hwang 지음 / 마이클리시(Miklish) / 201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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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간에 끝내는 생활영어 회화천사
마이클리시

활용 가능한 문법은 다르다.

작가의 말처럼 문법을 문법으로만 배우면 회화에서는 쓸모가 없는 것 같다.
한국어에도 문어체와 구어체가 있듯이,
학교에서 공부했던 영어와 실생활에서 쓰이는 영어는 또 다르다는 걸 느낀다.
그래서 <6시간에 끝내는 생활영어 회화천사>에는
15권의 생활영어 회화 책을 분석해 실제로 생활에 쓰이는 4000문장이 담겨있다.
이 책을 마스터한다면, 문법과 회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을 것 같다!

책을 읽기 전 간단히 해볼 수 있는 TEST로 실력을 점검해 볼 수 있다.
4개 이상 틀리면 1권부터 보길 권한다는데...
나는 다행히 2개 틀렸다.^^;
실력에 맞는 책을 추천해주는 것도 좋은 영어책의 조건이라 생각한다.

<6시간에 끝내는 생활영어 회화천사>는 1권 [5형식], [준동사]에 이어 2권은
[전치사], [접속사], [조동사], [의문문]을 완벽하게 설명해주고 있다.

나는 특히 완벽한 정리가 힘들었던 [전치사]와 [조동사]가 있어 너무 좋았다.
요즘 회화를 공부하며 가장 헷갈리고, 복잡하다 느낀 [조동사]부터 보기 시작했다.



가장 핵심적인 문법을 남자와 여자로 나눠서 설명한다.
will의 과거형이 would라고 알고 있었는데,
실제 회화에서는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아 나는 회화를 처음 배울 때 적잖이 당황했었다.
will과 would에 대한 명확한 정리!
will은 ~할 것이다.
would는 ~하려고 한다.

뿐만 아니라 MP3 무료 강의로 원어민의 정확한 발음까지 공부할 수 있다.


제목과 함께 핵심적인 기본설명과 패턴 설명, 간결한 예문이 있다.
바로 옆 페이지에는 패턴 연습문제가 있어,
바로바로 확인과 연습이 가능하다.
 
will을 설명하면서 be going to에 대한 설명이 이어 나온다.
비슷하지만 헷갈리는 문법을 묶어 비교하는 게 마음에 든다.
기존 문법책에서 가려웠던 곳을 확실하게 긁어주는 영문법 책이다~

문법을 배우고 같은 구조의 생활 영어 문장을 익힌다.
정말 실생활에 쓰일 법한 예문으로 되어있다.
어려운 영작이 아니라, 쓸모 있는 생활영어 영작이라 기억에 오래 남는다~

부록으로 공무원 생활영어 기출문제 28선품사별 접미사까지!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과
영어공부를 시작하는 아이들에게 참 유용하겠다~^^

 <6시간에 끝내는 생활영어 회화천사>는
영문법을 처음 접하는 사람에게도 어렵지 않은 문법책이자,
실생활에 쓰이는 예문을 통해 문법과 회화를 동시에 익힐 수 있어 좋은 생활 영어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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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레오오 다이어리(OLAOO DIARY) - 쌍둥이 형제 '오레'와 '오오'의 유쾌한 일상 오레오오 다이어리(OLAOO DIARY) 1
오우성 지음 / 우철 / 201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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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레오오 다이어리>는 다섯 살배기 쌍둥이 형제 '오레'와 '오오'의 유쾌한 일상을 그린
캐릭터 컬러링북 & 일러스트북이다.


평범한 일들을 재미있는 일들로 바꾸는 신기한 능력을 가진

오레오오의 엉뚱하고 기발한 일상들이 재밌다.

<오레오오 다이어리>의 재치 있는 글과 톡톡 튀는 일러스트는 읽는 재미까지 준다.
마치 오레오오의 캐릭터 만화책 한 편을 보는 것처럼 유쾌하고 즐겁다.

오레오오와 비슷한 수영복을 입은 쑥스러운 인어 아저씨와
화난 고릴라의 표정을 닮은 화난 오레오오까지~ㅎㅎ
<오레오오 다이어리>는 재밌는 일러스트와 글 덕분에
전혀 지루하거나 따분하지 않은 컬러링북이다~^^

<오레오오 다이어리>를 한번 쭈욱 살펴봤으니,
이제 본격적으로 컬러링을 시작해 보겠다~^^

컬러링북을 엄청 좋아하는 우리집 첫째의 컬러링 공개~ ^^

무지개로 컬러링한 높음 음자리표에서 나오는 무지개 음표들 덕분에
일러스트가 더 리듬 있고, 익살스러워진 것 같.

같은 밑그림이지만 컬러링 하는 색상에 따라 느낌이 다르다.
<오레오오 다이어리>는 일러스트와 나만의 컬러링을 비교하며 보는 즐거움을 준다~


귀여운 오레오오의 즐거운 일상을 그려낸 캐릭터 컬러링북, <오레오오 다이어리>
가볍게 시작해서 부담없이 끝낼 수 있는 컬러링북으로 추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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