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송오기만을 기다리던 타르트 책이 드디어 왔어요~ 타르트에 관심이 많은터라 기대하고 있었거든요~~

표지의 타르트만 봐도 신선함이 물씬 느껴지네요 ㅎㅎ



일본 작은 타르트 가게인 히나타 제과점은 단골들이 많은 곳이라네요~ 그 곳의 타르트 레시피라니 더욱 맛이 기대되는 책이네요~

크게 프레시한 타르트와 굽는 타르트 두가지로 나뉘는데요~
같은 재료로 만드는 방법만 달리하면 어떻게 달라지는지 사진으로 봐도 쉽게 알수있고 맛이 기대되는 레시피들이 30여가지나 되네요.









타르트를 만드는 기본 재료와 간략한 도구 소개, 타르트의 기본 단계인 파트쉬크레(달고 바삭~), 파트브리제(담백 바삭~)크렘다망드(아몬드 크림) 크렘파티시에르(커스터드크림), 크럼블(소보루?) 아파레유(액체상태의 반죽), (어려운 용어들 ㅎㅎㅎ 베이킹이 아직은 낯설은 제겐 확 와닿지 않네요 ㅎㅎ 그래서 쉽게 붙여봤어요) 만드는 법이 나오는데요.






기본재료에서 히나타 제과점만의 비밀 재료가 나오는데 이것이 바삭한 식감의 타르트를 만드는데 한몫 한대요~

파트 쉬크레는 단맛과 바삭한 타르트 반죽인데 여기에도 잘 쓰지 않는 재료가 더해져 히나타만의 노하우가 엿보이네요~~

파트 브리제는 바삭하면서 담백한 타르트 반죽으로 기본 타르트지 만드는 법과 비슷하네요~

히나타 타르트의 특징이라면 기본재료외에 다른 재료를 넣어 단맛은 줄이고 깊은 맛이 나는것이 특징이고 레시피들을 보면 천연과일과 견과류가 듬뿍 들어가는걸 알수있어요^^





프레시 타르트로는 6,7가지의 과일이 듬뿍 들어간 과일 타르트



딸기가 600그램이니 올라간 딸기 타르트~



무화과잼과 무화과를 올린 타르트



분홍이 넘 이쁜 복숭아 티르트~~
복숭아를 넘 이쁘게 올려 토핑하는 법도 배울 수있네요.



건망고와 생망고를 올린 망고 코코넛 타르트등이 나와있고



굽는 타르트에서는...



타르트하면 빼놓음 서운한 애플 타르트와



미국체리 클라푸티



귤의 한 종류인 이용캉&민트



정말 만들어보고픈 레몬 타르트~~ 다른 타르트에 비해 재료도 착해요 ㅎㅎㅎ



생무화과를 올린 타르트와 다른 느낌의 무화과&루바브잼

루바브??? 빨간 샐러리처럼 생겨서 시큼하다던데 타르트에 많이 쓰인다고 해요..

좀 비싼 가격에 시판되고 있는데 맛이 궁금하긴하네요 ㅎㅎ




호두 반태가 그대로 들어가 깜짝놀란 비쥬얼의 호두 파이죠!!^^ 흔한 레시피인데 히나타 레시피는 맛이 어떨지 궁금해지네요~~



타르트하면 치즈타르트도 빼놓을수 없죠??
이것또한 재료가 착해서 집에 있는 재료로 충분히 해볼만힐듯해요~~



살구와 호두 타르트



단호박이 듬뿍 올라간 호박 타르트



재료에 관한 설명인데요.. 번역된 베이킹 책의 큰 고민은 재료더라구요.. 국내에 없거나 비싼 재료들로 채워진 베이킹 북이 있어서 책을 사놓고도 못만드는 슬픈 일이 종종 생기거든요.

이 책은 아마낫토우, 루바브 몇가지만 빼고는 재료면에선 구하기 어렵지 않으니 히나타만의 특급 레시피로 타르트를 제대로 만들 수 있을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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