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행을 한다는 것은 언제나 신나고 재미있는 일이 인것 같다. 그중에서도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다면 더더욱 행복한 시간이 되지 않을까 싶다. 그런 여행을 꿈꾸며 아내와 신혼여행을 갈때 스위스로 가고 싶었는데 경제적인 여유와 시간이 부족해 다음으로 미룰수 밖에 없었다. 부모님도 친구들도 지인들도 다들 스위스는 꼭 가보라고 권했다. 그래서 다음에 여행을 가게 되면 스위스로 가야겠다고 마음을 먹었다. 셀프트레블에서 스위스에 관한 책을 내주어 정말 고맙게 생각한다. 워낙 트레블 시리즈가 유명했기에 여행계획을 세우는데 이만한 책은 없다고 생각된다.

책을 펴면 스위스 여행을 할 때 꼭 필요한 것들이 무엇인지 설명해준다. 여권과 비자, 항공권, 스위스 패스 등 기본적인 준비물을 적어두었고 언제 항공권을 구입해야 하는지 호텔예약 요령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해주고 있다. 또한 책 아래부분에 여러가지 팁을 제공해주어 여행시 필요한 것들을 꼼꼼하게 체크할 수 있도록 책을 통해 도와준다. 스위스 여행을 할때 기간을 3일, 5일, 7일에 대한 일정에 대해 코스를 미리 정해 두어서 처음 여행하는 사람도 당황하지 않고 여행코스를 짤 수 있게 도와준다.

막상 스위스로 여행을 하게 될 때 스위스가 우리나라처럼 단일국가라고 생각했었는데 미국처럼 26개의 칸톤으로 구성된 연방국가라고한다. 각 주는 관한 영토내에서 완벽한 자치권을 바탕으로 고유한 정치체계 및 입법권, 행정권을 유지하고 있다고 한다. 스위스 사람들은 유명인사들의 발자취를 다듬고 예쁘게 가꾸어 퀸의 프레디머큐리나 찰리채플린, 아인슈타인 등이 머문곳에 사람들이 찾아올 수 있도록 만들었다고 한다. 유명 인사들의 발자취를 따라서 여행하는 것도 재미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먼저 스위스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1제의 도시 취리히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취리히는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손꼽힐 정도로 삶의 질이 높다고 한다. 낮과 밤의 얼굴이 다른 매력에 푹 빠져보는 것도 좋다고 한다. 낮에는 중세적 느낌을 가진 취리히의 구시가지를 돌아보고 밤에는 뛰어난 삶의 질을 느낄 수 있는 호수 주변의 주거지와 취리히 웨스트나 엥에 & 볼리스 호펜 등을 둘러보는 것이 좋다고 한다.

그리고 스위스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고 여행일정중에 빼서는 안되는 곳이 융프라우라고 할수 있다. 이곳은 고산지대를 편리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교통시설과 각종 여행제반시설들을 뛰어나게 갖추었다. 여름에는 하이킹과 액티비티를 할 수 있고 겨울에는 스키나 스노우보드, 썰매를 타고 여행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고 한다. 융프라우는 왕복 기차시간만 4시간 40분 정도 타야하고 정상 관광을 하고 점심 식사까지 하려면 일정을 좀 여유롭게 짜야 할 것이라고 조언을 해준다. 철도 관광 뤁를 따라 시간을 보낸다면 중요한 것들을 놓치지 않고 여행을 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하이킹을 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데 여러 가직 코스가 있어서 아름다운 자연을 통해 마음의 힐링을 취하고 돌아올 수 있지 않을까 기대를 해보게 된다.

이외에도 국제회의가 열리는 제네바라든가 구시가지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성 피에르 대성당, 아름다운 스테인드글라스가 있는 마들렌느 교회 등 성지순례객들이 많이 찾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여행에서 가장 빠질 수 없는 것 중의 하나가 바로 음식이지 않을 까 싶다. 스위스하면 치즈를 녹여 먹는 퐁뒤가 있고 우리나라 어르신들도 반한 말한 라클렛이라는 음식이 있는데 불에 녹인 다음 삶은 감자와 피클을 곁들여 먹는다고 한다.
스위스 셀프 틀레블 책 한권을 읽다보면 내가 어느새 스위스를 여행한 것 같은 착각이 들게 만든다. 뒤쪽에 보게 되면 각종 독자를 위한 쿠폰이 준비되어 있어서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고 맵북을 따로 만들어 두어 여행할때 가지고 가면 정말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다. 나처럼 스위스 여행을 꿈꾸는 사람들에게는 아마도 필수서적이 되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자세한 정보와 사진을 제공하고 있어 누구라도 만족할 것이라 생각된다. 꼭 읽어보라고 추천해주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