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간 것은 지나간 대로 최선이었다고 생각한다.
사람은 모두 자신에게 최선인 방향을 택하게 되어 있고 그 '최선'은 스스로가 제일 잘 안다고 믿는다.
누가 뭐라고 하든 말이다.
이미 지나간 일에 후회하고 미련 두는 것은
과거의 나를 향한 공격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명백한 나의 잘못이 있었다면
후회하지말고 반성하면 될 일이다.
앞으로는 반복하지 않겠다는 다짐을 하고
정말로 반복하지 않음으로써
과거의 나와 현재의 나 그리고 미래의 나를
끌어안는 것이다.
나라도 내 편이 되어야하지 않겠나."
p.53
이 책을 읽으며 가장 맘에 와닿았던 문장.
늘상 후회하고 전전긍긍했던 내게
'나라도 내 편이 되어야하지 않겠나'라는 말이
쿵, 하고 크게 느껴졌다.
너무나도 중요하고 좋은 말들을
툭,하고 무심한 듯 던져서
그래 나도 이렇게 해야지, 쉽게 마음 먹을 수
있게 해주는 게 이 책의 매력인 듯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