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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또 다른 이름, 중간 인류
임태리 지음, 스갱 그림 / 풀빛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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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물이 더 예쁜 책이네요.
밝게 빛나던 덜 밝게 빛나던 우린 모두 별이라는 마리나의 말이 오랜 시간 기억에 남아요. 잠시 길을 잃었다 생각한 저에게 큰 위로를 준 책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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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잃었어 풀빛 그림 아이
알리체 로르바케르 지음, 리다 치루포 그림, 이승수 옮김 / 풀빛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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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좋네요. 요즘 번아웃이 와서 힘들었는데 위로받을 수 있었어요. 길을 잃어 힘들어하는 이들에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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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법에 진심인 편 - 자꾸 틀리고 헷갈리는 필수 표현 100가지
차민진(밍찌) 지음, 이혜원 그림 / 풀빛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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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익한데 재미있기까지 한 책이라니. 이 재미를 나만 느끼는게 아쉬울 정도..!주변 사람들한테 많이 선물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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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법에 진심인 편 - 자꾸 틀리고 헷갈리는 필수 표현 100가지
차민진(밍찌) 지음, 이혜원 그림 / 풀빛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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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 메일을 보낼 때 혹은 주관식과 논술형 시험을 볼때마다 헷갈리는 맞춤법들이 죄다 들어있다. 쉽고 재미있게 풀어냈다는 점에서 모든 연령이 읽기 좋을 것 같고 대치동 강사 출신답게 본인만의 암기법이 너무 신박하다. 이런 귀한 암기법을 우리에에 공유해준 작가에게 감사할 뿐. 거기에 중간중간 그려진 고양이까지. 이 책을 읽지 않을 이유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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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안내서 - 더러워서 묻지 못했던 내 몸의 온갖 과학적 사실들 시시콜콜 사이언스
스테판 게이츠 지음, 제효영 옮김 / 풀빛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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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이렇게 세상에 더러운 책이...(더럽지만 너무 유익하고 재미있어..❤️) 과알못으로써 너무 흥미있게 읽은 책 한권을 소개한다.

사람들은 방귀나 트림, 딸꾹질 같은 우리 몸에서 일어나는 기능들을 그동안 부끄럽게 여겨야 한다고 배웠고, 실제로도 부끄러워한다. 이 책에서는 몸의 정상적인 기능을 ‘무례하다(태도나 말에 예의가 없다)’라고 하는 건 ‘전자레인지가 잔뜩 화나 있다’고 하는 것만큼이나 우스꽝스럽다고 말한다.

이 책은 그동안 너무너무 궁금했지만 차마 묻지 못했던 다양한 질문들을 쏟아놓으며 독자를 유쾌하게 설득한다. “내 몸을 이루는 축축하고 끈적한 물질들, 내 몸에서 떨어져 나오는 각종 부산물에 예의를 들이대는 건 좀 이상하지 않니? 살아 있는 인간이라면 누구에게나 자연스러운 작용이잖아!” 하고 말이다.

아무에게도 말하지 못했던 신체적 고민이 있었던 사람이라면 이 책을 통해 혼자 고민 해결을 할 수 있을 것이다.
내 몸을 사랑해야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살 수있기에 사람이라면 꼭 읽어야 할 책으로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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