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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감고요… 개굴 - 어렵지 않아요, 초등 명상 일기
은종.박윤우 지음, dee.Na 그림 / 티움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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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 명상에 관심이 있어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어린이의 눈으로 쓴 채기라는 것이 흥미롭네요. 또래 학생들과 활용해볼 기회가 있으면 활용해 보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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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이상학의 근본개념들 - 세계-유한성-고독
마르틴 하이데거 지음, 이기상 옮김 / 까치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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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데거 그의 삶의 궤적에서는 비판적으로 다가서야하겠으나 철학적 사유의 과정에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기에 구매하게 되었다. 이기상 교수님의 노고와 학문적 열의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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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이상학의 근본개념들 - 세계-유한성-고독
마르틴 하이데거 지음, 이기상 옮김 / 까치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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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읽어야지 해두고 미뤄둔 하이데거.. 이기상 교수님의 노고에 감사드리는 마음으로 읽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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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사랑하는 말
솔레다드 카르모나 지음, 파코 오르테가 그림, 성소희 옮김 / 아름다운사람들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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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사랑하는 말이라는 제목과 포근한 표지를 보고 책 표지를 다정스레 매만져 보았다. 매일 말을 하고 살아지만, 말이라는 것은 어렵다. 특히나 요즘은 말 한마디 자칫 잘못 했다가는 큰일난다는 인식이 팽배히 퍼져 있어, 말을 하는게 부담스러울 때도 많다. 그런 부담감은 미뤄두고, 부담없이 펼쳐볼 수 있도록 다정히 손짓하며 마중 나오는 것 같은 표지다.


말은 힘을 가지고 있다는 말을 종종 듣는다. 하지만 너무나도 쉽게 말을 할 수있다 보니 의도적이든, 의도치 않든 말로 일을 저지르곤 한다. 말로 죄를 짓지 말라고 했던 석가모니의 말을 자주 되새기고는 하는데, 머리속의 생각이 실천하기가 쉽지 않은 것 같다. 쉽게 사용하기에 그 힘을 잊어버리는 말의 힘에 대해서 이 책을 따라가며 다시 새겨볼 수 있었다. 


작가 솔레다드 카르모나는 심리학자이자 교육자이기도 하다. 작가의 따스한 시선이 오롯이 책에 담겨있는 것 같다. 그저 한권의 그림책이 아니라 다정한 위로를 건네고 있는 이 책은 언제나 가까이 두고 나를 사랑하는 말을 나에게, 그리고 소중한 이에게 전하고 싶을 때마다 조용히 꺼내어 주고 싶은 책이다.


작가의 말처럼 '말은 입 밖으로 나오자마자 당장 우리를 변화시킨다.' 매일 말로 속상하고 힘든 아이들과 어른들과 한장한장 천천히 넘겨가며 여러번 깊이 읽어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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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을 위한 세계 지도책 내셔널지오그래픽 키즈 지도책
내셔널지오그래픽 키즈 지음, 서남희 옮김 / 비룡소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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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지도를 얼마나 보고 있을까? ***맵과 같은 네비게이션을 통해서 대중교통이나 자가용의 길을 찾거나 도보 길을 찾는 것은 익숙하다. 내가 타야하는 지하철이나 버스의 대기시간, 환승 정보를 찾는 일은 매우 친숙하다. 어느새 종이 지도를 보기 어려운 시대에 살고 있지만, 그래도 역시 지도는 손에 만져지는 종이 지도가 제맛이다. 하지만 종이 지도는 보관도 어렵고 꺼내보기 어렵다. 이런 상황에서, 비룡소에서 나온 지도책이 얼마나 반가웠는지 모른다.

이 책에서는 지도의 원리, 버드뷰, 자연지도, 정치지도 지도에 대해 다양하고도 꼭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특히 초등학교 5학년은 국토에 대해서 배우는데, 여기에 수록되어있는 우리나라에 없는 다양한 지형에 대해 알 수 있다는 점이 좋았다. 5학년 과정은 아니지만, 아이들의 시야를 넓혀줄 수 있을 것 같다. 5학년 뿐만 아니라, 중학년 이상이라면 그리고 저학년도 함께 읽을 수 있는 그런 책이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하는 책의 특성상 자세하지는 않지만, 필요한 내용을 알짜배기로 수록해두었다. 교사인 나도 두루뭉술하게 알고 있던 내용들을 정확하게 재정립할 수 있었다.

3개로 늘어난 특별자치도에 대한 새로운 정보도 꼼꼼하게 반영되어 있어 더욱 마음에 들었다. 영상, 위성지도의 시대에 왜 종이지도가 중요한지 다시 되새겨보고 다시 학생들의 손이 자주 닿을 곳에 두었다. 언제든 아이들이 자주 지도를 보고 꿈을 넓혀갔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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