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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휴대하기 쉽도록 굉장히 아담한 사이즈의 크기로 알짜배기만을 담아 구성이 되어있다. 6페이지에 이 책의 구성과 사용법이 나와있다. 제1장은 '영어로 트윗을 시작하자' 영어시제 감각을 익히기 위한 연습을 할 수 있다. 제2장은 '일상적인 트윗' 트위터를 사용하여 영어로 글을 올리고 싶은 표현들의 예문이 소개되어 있다. 제3장은 '리액션' 이다.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파트였다. 예를 들어 상대방의 말에 긍정적인 동의 표현 하나를 하더라도 '나도 그렇게 생각해'. '그거 괜찮은데.' 와 같이 여러 표현으로 상대방의 말에 동의를 표시할 수 있는데, 그런 표현들이 다양하게 소개되어 있어서 좋았다. 제4장은 '팬 트윗'이다. 필자가 이 책을 읽게 된 결정적인 이유이다. 좋아하는 스타나 선수에게 응원의 트윗 메세지를 남겨볼 수 있는 예문들이 소개되어 있다. 제5장은 '한국을 알린다' 해외 친구들과 트위터를 주고 받으면서 한국에 대해 소개하는 인사말을 건네어 볼 수 있다.
영어회화 연습에 사용해보고 싶은 독자라면 차례대로 1장부터 공부해보면 좋을 것 같고, 필자처럼 트위터 사용에 필요한 표현집으로 사용해보고 싶은 독자라면 차례를 보면서 필요한 부분의 표현을 사용하여 도움을 얻으면 좋을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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