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심한듯 툭''꾸밈없이 툭'이라는 단어가 자연스레 생각나게하는 분 책이 꼭 그 분의 이미지를 닮았다.어머니, 아버지, 아내, 아들그저 평범한 일상에 어떤것은 쉬이 지나치고,어떤것은 꼭꼭 마음에 담아둔소중한 그의 일상을 담은 책바쁜 일상을 살아가며,마음의 여유없이 분주한 우리네 일상에흘려보낼 수 있는 마음의 여유를 선물하고억지의 위로가 아닌, 편안한 어른의 위로를 남기는 책이다[책 속 좋았던 문장]# 그때는 몰랐습니다.지나온 모퉁이마다 삶이 건네는 이야기가 있었다는 것을# 삶에는 말이 되지 못한 이야기가 여전히 숨어 있습니다.뭔가를 꼭 하고 있어야 주인공이 되는게 아닙니다.인생은 누군가에게 들려주는게 아니니까요# 삶도 음악도 사리지기 때문에 아름다운 것이라고요 # 삶을 완성하는건 오랜 세월의 집적이 아니라, 찰나일 것입니다# 허들이 있으면 넘어가면 되죠. 또 정 못 넘어가겠으면 까짓것 돌아가죠, 뭐. 그리고 영 자신 없으면 그냥 '오늘은 못 하겠다' 하면 그뿐입니다. 스스로를 초라하게 만드는 것만큼 세상에 불필요한 일은 없어요이 책은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 <다산북스> 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