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와 관련된 업무를 진행 하다보면 사람의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는 영역에서 '굉장히 편리하고 효율적이네' 라는 느낌과 정확한 답을 요구하는 부분에서 엉뚱한 답을 주니, '이거 정말로 상업화로 쓸 수 있겠나' 라는 두가지 생각이 든다또한 관련업무를 진행하는 과정에서도 새로운 AI의 기술들이 계속 발표 되고 있는 상황이라, 트렌드를 주시하지않으면 그날 회의는 못알아먹는 회의가 되기도 했었다아직은 AI라는 단어를 접하면딥페이크와 같이 윤리적인 문제들거짓 정보를 진실인 것 처럼 제공하는 정보의 무분별 사용세상이 확 바뀔 것 같다는 막연한 두려움이 앞서기는 한다.그리고 아이들의 진로나 직업을 선택할때어떤 관점에서, 어떤 역량을 더 키워야 한다고 조언해 줄 수있을까? 고민이 든다이 책을 읽으며, 비즈니스와 일상생활에 가져올 변화들에대해, 일상을 더 풍요롭고 편리하게 해줄 것이라는 부분에 좀더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게 되었고, 지식사회에 중요하게여겼던 인지능력 보다는, '상상력', '창의성',' 문제의 해결능력'의 영역을 키워나가야 하는 시대임을 더욱 공감하게되었다.그리고 조금 더 AI와 친숙하게 살아가는 방법을 알게 된 것같아 큰 도움이 되었다.이 책은 #매경출판 서평단에 자원하여 #AI비즈니스트렌드2025 도서를 제공받아 재미있게 읽고 서평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