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판 모르는 이모의 유산을 물려받게 됐다. 고양이는 덤으로. 엄마와 이모는 무슨 일로 헤어졌고 왜 엄마는 이모의 이야기를 내게 해주지 않았을까?

어느 집이나 그 집안의 비밀이 있게 마련. 주인공도 다 망해가는(?) 물려받은 서점을 베이스캠프로 엄마와 이모의 이야기가 씨줄처럼 현재 시점과 교차해 현재 관계를 만들어간다.

cheers!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