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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과 소녀 컬러링북 두번째 - 마음을 담은 꽃말들 꽃과 소녀 컬러링북
욘욘 지음 / 클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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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과소녀 2 컬러링북이 출간되었어요!

욘욘 작가님의 인스타소식을 보면서

언제 나오나 계속 기다리고 있었답니다ㅋㅋ

양장본이라 더 이쁘고 고급스러워 보여요!



컬러링북 전체 구성은 1편과 크게 다를게 없었어요!

꽃의 이름, 꽃말, 작가님의 채색과

꽃말의 의미를 품은 꽃과 소녀 컬러링 도안이 있어요.

저는 채색할 때 색 정하는게 머리 아파서

이렇게 예시도안이 있는데 너무 좋았어요.





수록되어 있는 도안을 찍어보았어요.

다른 분들의 후기를 보고 최대한 겹치지 않은걸로 찍어왔어요ㅎㅎ



채색 과정을 찍어보았습니다.ㅎㅎ





제가 칠한 그림은 서부해당화 에요!

그림이 정말 다 너무너무 이뻐서 어떤걸 칠할까 많이 고민했어요.

도안이 진짜 너무 ㅠㅠ 너무 이뻐요 ㅠㅠ

사용한 색연필은 프리즈마와 리라 입니다!




시와소녀 1탄에서 채색한 것도 가지고 왔어요ㅎㅎ

컬러링을 막 시작한 초보 분들은 1탄이 더 괜찮을 것 같아요.

1탄은 좀더 어린소녀, 동화느낌의 그림이라면

2탄은 성숙하면서도 선이 더 얇아진 느낌이에요!

배경도 더욱더 다양해지고 난이도가 전체적으로 올라간 느낌이엇어요.

그림은 둘다 이쁘다는 점!ㅠㅠ

그림이 이뻐서 작가님의 그림을 소장하는 것 만으로도

가치가 충분하답니다!ㅎㅎ

서평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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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뽈의 숲을 닮은 컬러링북 - 오롯이 나를 위한 시간 애뽈 컬러링북
애뽈(주소진) 지음 / 시드앤피드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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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뽈 작가님의 3번째 컬러링북

[애뽈의 숲을 닮은 컬러링북 - 오롯이 나를 위한 시간]

이 출간되었습니다!

애뽈님이 6년간 연재해온 작품 350개의 그림 중

무려 57종의 컬러링 도안이 들어있는 혜자책입니다ㅋㅋ

1탄 2탄에 이은 이번 책은 앞서 나온

컬러링북의 장점들만 모아서 나온것 같아요.

더 커진 원본 도안과 그림,

컬러링을 시작하기 전 간단히 연습할 수 있는 도안,

수채도안 4종과 스티커부록까지

알차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본격적인 페이지 전

간단한 소품이나 식물 등을 연습해볼 수 있는 페이지와

나만의 옷패턴을 그려볼 수 있는 페이지가 있어

어려우신 분들은 연습해보고 시작하면 좋을 것 같아요. 

 

 

 

왼쪽에는 원본과 한글, 영문 글귀가 있고

오른쪽에는 채색페이지가 있는데요!

1탄과 책 크기는 같지만

원본 그림은 더 커져서 참고하기 더 쉬워졌어요.

 

몇가지 도안을 찍어봤습니다.

전작과 비교해서 그림들이 좀 더 큼직큼직 해져서

1탄의 자잘한 도안이 어려웠던 분들도

도전해 볼 수 있을 것 같아요ㅎㅎ

이번책에는 세로 도안 뿐만 아니라

가로 도안도 몇개 있어서 더 재밌는 것 같습니다.

 

 

전문가용 도안도 4장 포함되어 있습니다.

물감, 마카, 색연필 등 다양한 도구를

사용할 수 있도록 두꺼운 채색 용지로 되어 있어요.

원본도 더 크게 있어 참고하기 좋습니다.

 

 

맨 뒷장에는 직접 채색해 사용할 수 있는

컬러링 스티커도 포함되어 있어요!

칼선이 나있어서 편리하고

직접 스티커를 만들어서 다이어리나 소품을 꾸밀 수 있겠네요!

 

 

제가 색칠해 볼 도안입니다.

애뽈님 그림하면 따뜻한 이미지만 떠올랐는데

이렇게 어두운 분위기의 그림이라니

새로워서 도전해봤습니다ㅋㅋㅋ 

 

 

프리즈마 색연필, 흰색볼펜 사용해 채색했습니다.

제가 애뽈님 책을 좋아하는 이유 중 하나가

원본이 있어서인데 이번에도 원본을 참고했어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컬러링북 시리즈이기도 하고

기다리던 책이라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3탄은 1탄보다 그림이 많이 쉬워서

초보자분들도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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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을 닮은 너에게 애뽈의 숲소녀 일기
애뽈(주소진) 지음 / 시드앤피드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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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애뽈 작가님의 두번째 신작 에세이 "숲을 닮은 너에게"가 출간되었습니다.

저는 첫번째 에세이인 너의 숲이 되어 줄게도 가지고 있는데요.

첫번째 에세이 출간 후 그라폴리오에서 연재한 160점의 작품 중 무려 104종의

인기작을 선정해 이번 에세이에 담았다고 해요~!

 

 

표지가 너무 마음에 들어요.

개인적으로 이번 에세이에 실린 그림 중 가장 마음에 드는 갓 같아요ㅋㅋ

 

 

속을 살펴보면 오른쪽에는 애뽈님의 채색본 그림이 있고

왼쪽에는 글귀와 영문으로 번역된 글귀가 적혀 있습니다.

에세이는 한번에 읽기 보다는 하루 한페이지, 아니면 끌리는 글 위주로 읽는 편인데

이번에도 그렇게 읽어보려고 합니당

 

 

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그림들!

나올진 모르겠지만 작가님의 세번째 컬북에 들어있음 좋겠네여ㅋㅋㅋ

 

 

 

책에는 어디까지 읽었는지 알기 쉽게 책갈피끈이 있어요.

 

 

첫번째 에세이에도 컬러링엽서가 부록으로 있었는데요,

이번 엽서에는 미공개 엽서가 부록으로 들어있었어요~

저는 책읽는 것도 취미지만 색칠하는걸 더 좋아하기에ㅋㅋㅋㅋ

엽서도 같이 색칠해 봤습니다.

 

 

제가 고른 도안이에요.

애뽈님의 컬러링북을 많이 색칠해 봤지만 이렇게 얼굴이 크게? 나온 도안은

처음이라 이 도안으로 골라봤습니다.

 

 

왜 색을 더 많이 채울수록 사진에 색이 날아가 찍힐까요ㅠㅠㅠ 아쉽ㅠㅠㅠ

재질은 약간 도톰하면서 벅벅 문지르지 않으면 흰점이 살짝 보이게 되는 재질이에요!

 

 

완성~~

저는 애뽈님의 원본을 참고해서 색칠해봤습니다.

전 애뽈님의 에세이는 사실 채색본 소장 목적으로 ㅋㅋ

구매하는데 글귀도 너무 힐링되고 그림만 보고 있어도 힐링되는 기분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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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뽈의 숲소녀 컬러링북 : 잠시 쉬었다 가도 괜찮아요 애뽈 컬러링북
애뽈(주소진) 지음 / 시드앤피드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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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여
올만에 쓰는 서평인데 정말 마음에 드는 책으로
쓰게 되어서 너무 기뻐요ㅠㅠ
진짜 너무너무 기다렸던 애뽈님의
'애뽈의 숲소녀 컬러링북'
ㅋ ㅑ 감동입니당~

 

 

 

애뽈님 그림은 그라폴리오 마켓에 컬러링 도안으로
몇번 한적이 있어요.
도안은 10개 넘게 샀는데 장당 1천원이라 좀 부담이 되서
책으로 나오면 좋겠다고 항상 생각했어요 ㅋㅋ
이때까지 한 그라폴리오 도안이에요 이 그림도 물론 책에 수록되어 있어요
어쩌다보니 다 옆모습이네요 ㅋㅋ 

 

도안의 일부를 보여드리자면
이렇게 그라폴리오 마켓에 등록되어 있는 도안들부터

 

이렇게 처음보는 도안들까지~!
(저만 처음 볼수도...ㅎㅎ)
엄청 간단하게 할 수 있는 도안도 있고 꽉차있는 도안도 있어요,
제가 개인적으로 인물 칠하는걸 어려워해서
이렇게 작은 인물그림에 배경이 그려져 있어서 너무 마음에 들어요.

그림도 엄청 이쁘지 않나요?
채색할 수 있는 페이지가 58개나 들어있다고 해요.
이 가격에 이 퀄리티면 진짜 꼭 사셔야 합니다.... 진짜로요....ㅠ

 

 

책은 왼쪽은 원본, 오른쪽은 채색할 수 있는 페이지로 구성되어 있구요.
뒷장에 그림이 없어서 물칠이나 마커칠하기 이득~~!ㅋㅋ
색 선택이 어려우신 분들은 보고 하기에도 좋겠네요!
저도 많이 참고했습니당ㅋㅋ

 

 

 

제가 고른 도안이에요.
책을 보니 언제가 되더라도 꼭 전부 다 칠해보고 싶다라는 생각이들어서
일단은 ㅎㅎ 첫페이지부터 시작했어요~
책에 점선이 있어서 낱장으로 찢어 사용하셔도 되고
180도로 펴서 사용도 가능하니 그대로 하셔도 되고요.
전 책으로 모으는걸 좋아해서 찢지는 않았어여
-
점선은 칼집이 나있진 않고 그림만 그려져 있더라구요!

 

 

색칠과정입니다ㅋㅋ
완성작은 색감이 좀 다르네여.
나머지는 밤에찍고 저건 낮에 찍엇더니 그래용ㅋㅋㅋㅋ

 

 

자~ 이렇게 완성!
전부 색칠하고 흰물감도 좀 뿌리고 잔디도 좀 그리고 했어요.
그림이 이뿌니 큰 실력이 없어도 이뻐보이는 효과가ㅎㅎㅎ

배경은 흐리게 보이고 싶어 흰물감으로 묻혀서 색을 좀 탁하고 흐리게
만들었는데 사진상으론 티가 잘 안나네요,,

 


서평단으로 받은 책 외에 제가 2권정도 더 구매해서
1개는 친구주고 1개는 엄마 드렸어요.
사실 엄마 드릴건 제 소장용으로 두려 했는데 갖고 싶다 하셔서ㅎㅎ
한권 더 살지말지 고민하고 있어여
-

(급) 서평 끝입니다ㅋㅋㅋ
정말..정말 이쁜책이에요 2권이아니라 20권이라도 사서
주위 사람들에게 선물로 나눠주고 싶은 ?ㅎㅎ
원본이 있어 뭔가 그림 소장하는 것 같기도 하고
초보자분들이 하셔도 부담없는 그림인것 같아요,
(생각보다 자잘한 그림들이 많긴 합니담)
무튼 사세요~! 이건 무조건 1인1애뽈책 해야합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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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레오오 다이어리(OLAOO DIARY) - 쌍둥이 형제 '오레'와 '오오'의 유쾌한 일상 오레오오 다이어리(OLAOO DIARY) 1
오우성 지음 / 우철 / 201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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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0^

뭔가 오랜만에 서평 쓰는 느낌이네여 ㅎㅎ


'오레오오 다이어리'

일러스트와 컬러링북이 함께 있다고 해서 엄청 기대했던 책이었는데

서평이벤트로 받아보게 되었습니당


생각보다 크고 무겁고 종이도 두꺼웠어요

 

 

이 책의 주인공은 형인 오레와 동생인 오오! 오레오오 ㅎㅎㅎ 뭔가 귀엽지 않나요.

오레오오는 누가 형인지 동생인지 물어보는 것을 싫어한대요~ 근데 진짜보는 사람마다 물으면 피곤하겠어요ㅠ

실제로 작가님이 쌍둥이라고 하네여 혹시 경험담 일까요?ㅎㅎ

 

 

일러스트가 포함되어 있다고 해서 정말 기대했는데

이런 식으로 왼쪽페이지에는 미리 채색한 견본이 있어요.

색감이 진짜 굿...d

좋은 종이를 써서 그런지 퀄리티가 달라요

 

 

오른페이지에는 컬러링페이지!

색고민하기 힘든 분들은 왼쪽페이지를 참고하면 좋겠네여

 

 

견본페이지에는 다 채워지지 않은 페이지도 많아요.

여백의 미 ㅎㅎㅎㅎㅎㅎㅎ 그래도 이쁘죵>??

그림 밑에는 엉뚱하고 재밌는 글귀도 있어요.

 소소한 웃음거리도 주는 책 ㅋㅋㅋ 마음에 드네여 

 

 

속지에요. 글귀를 읽어보면 오레오오가 얼마나 유쾌하고 말썽쟁이인지 알 수 있어요ㅋㅋ

바가지 머리에 네모눈썹, 줄무늬 옷이 오레오오의 트레이드 마크에요

진짜 너무 귀여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전부 견본이 있는건 아니고 몇페이지 정도는 두페이지 연속으로 있는것도 있어요.

 

 

또 귀엽고 간단한 도안이 대부분이지만 이렇게 사실적이고?

난이도 있는 그림도 같이 있어서 컬러링 초보자부터 잘하시는 분들까지,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다양하게 즐길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하나 불편한 점이 있다면 종이가 좋긴한데 너무 좋은게 문제...ㅠㅠ

종이질이 한번 코팅된 것처럼 광택이 나고 미끌거려서 색연필이 조금 뭉치는 감이 있어요.

(제가 너무 벅벅 칠해서 그런걸 수도 있어요. 연하게 살살 칠하면 괜찮은것 같더라구요)

또 종이가 너무 두꺼워서 책을 펼치기가 조금 힘드네용

칠할 때 느낌은 진짜 엄청 부드러워서 어린아이들이 하면 더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엄청엄청 부드럽습니다 ㅋㅋ

 

 

첫번째로 채색해본 페이지에요ㅎㅎ 엄마몰래 게임하고 있는 오레오오!

너무 간단하고 쉬워서 금방 끝낼 수 있었어요.

딱히 기술 없이 칠해도 이쁘더라구여~~

저는 견본이랑은 다르게 칠해봤어요.

말씀드렸다시피 조금 뭉치는 감이 있어요 ㅠㅠ

 

 

두번째 페이지! 헤헤 귀엽죵 ㅋㅋㅋㅋㅋ

저기 보면 오레오오랑 닮은 쪼그만 친구는 연꽃숲속에 사는 알리에요.

꽃의 꿀을 먹고 산다네여

안에 책을 읽다보면 이런 소소한 재미가 있어서 좋아요.



이 책은 왠지 어린아이들이 더 좋아할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어린아이의 관점에서 재밌게 해석해 놓은 것 같아요~

종이가 광택이 나서 색연필보다는 마카나 사인펜으로 하면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림이 너무 귀엽고 간단해서 힐링하고 싶을 때, 색고민 없이 편하게 하고 싶을 때

완전 괜찮은 책!ㅎㅎㅎㅎ 이쁘게 할 필요없이 한가지 색으로만 칠해도 예쁜책이에요.

 

-출판사에서 책만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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