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을 닮은 너에게 애뽈의 숲소녀 일기
애뽈(주소진) 지음 / 시드앤피드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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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애뽈 작가님의 두번째 신작 에세이 "숲을 닮은 너에게"가 출간되었습니다.

저는 첫번째 에세이인 너의 숲이 되어 줄게도 가지고 있는데요.

첫번째 에세이 출간 후 그라폴리오에서 연재한 160점의 작품 중 무려 104종의

인기작을 선정해 이번 에세이에 담았다고 해요~!

 

 

표지가 너무 마음에 들어요.

개인적으로 이번 에세이에 실린 그림 중 가장 마음에 드는 갓 같아요ㅋㅋ

 

 

속을 살펴보면 오른쪽에는 애뽈님의 채색본 그림이 있고

왼쪽에는 글귀와 영문으로 번역된 글귀가 적혀 있습니다.

에세이는 한번에 읽기 보다는 하루 한페이지, 아니면 끌리는 글 위주로 읽는 편인데

이번에도 그렇게 읽어보려고 합니당

 

 

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그림들!

나올진 모르겠지만 작가님의 세번째 컬북에 들어있음 좋겠네여ㅋㅋㅋ

 

 

 

책에는 어디까지 읽었는지 알기 쉽게 책갈피끈이 있어요.

 

 

첫번째 에세이에도 컬러링엽서가 부록으로 있었는데요,

이번 엽서에는 미공개 엽서가 부록으로 들어있었어요~

저는 책읽는 것도 취미지만 색칠하는걸 더 좋아하기에ㅋㅋㅋㅋ

엽서도 같이 색칠해 봤습니다.

 

 

제가 고른 도안이에요.

애뽈님의 컬러링북을 많이 색칠해 봤지만 이렇게 얼굴이 크게? 나온 도안은

처음이라 이 도안으로 골라봤습니다.

 

 

왜 색을 더 많이 채울수록 사진에 색이 날아가 찍힐까요ㅠㅠㅠ 아쉽ㅠㅠㅠ

재질은 약간 도톰하면서 벅벅 문지르지 않으면 흰점이 살짝 보이게 되는 재질이에요!

 

 

완성~~

저는 애뽈님의 원본을 참고해서 색칠해봤습니다.

전 애뽈님의 에세이는 사실 채색본 소장 목적으로 ㅋㅋ

구매하는데 글귀도 너무 힐링되고 그림만 보고 있어도 힐링되는 기분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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