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스님의 맑은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면 정말 삭막하고 각박 하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그러한 세상속에서도 무소유를 외치고 계시는 법정스님의 모습을 보면서 각박한 세상에도 아름다움이란 공존하는 것이다 라는 생각을 갖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