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해커스 공인중개사 2차 기본서 부동산세법 - 해커스 합격생 98.4%가 추천하는 해커스가 만든 교재 / 2021 제 32회 공인중개사 2차 시험 대비 기본서 / 2주.8주.셀프 완성 학습플랜 제공 2021 해커스 공인중개사 기본서
강성규.해커스 공인중개사시험 연구소 지음 / 해커스공인중개사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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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2021 해커스 공인중개사 기본서 2차 부동산세법


공인중개사에 관심을 가진 것은 아무래도 뉴스 때문이었다. 

연일 뭐 공기업의 비리가 뉴스로 도배를 하면서 부동산이 뭐길래

저 안전한 직장을 두고 뭐 하는 거지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알아봤다. 뭐가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있는지, 어떤 교제와 강의가

핫한지, 아무래도 광고가 많이 나와서 그런지 이 책이 가장 눈에 띄었다. 


그래서 보게 되었다. 역시 정리가 잘 되었다. 초짜는 기본적으로

중요도가 모른다. 그래서 모두 똑같아 보였다. 공부하기 너무 싫었다.

나는 60점만 맞아서 합격하면 되지 이 많은 것을 공부하기

시간 낭비 같아 보였다.


그런데, 이 책은 처음부터 중요도를 표로 자세히 설명해 주고 

시작을 한다. 개인적으로 너무 마음에 들었다. 


언제가 유튜브에서 모 변호사가 사시 합격을 자랑하면서

공부법을 소개하는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이 책이 바로

그렇게 준비된 책이었다. 


본문 공부하고 연습 기출문제 풀고 본문 보고 기출문제 풀고

뭐 다를 것이 없다고 할지 모르나 중요도에 대한 별표가 있어서

그냥 넘어가야 할지 아니면 다시 돌아가 공부해야 하는지

판단하기가 너무 쉬웠다.


단원 정리도 박스로 보기 쉽게 편집되어 있을 뿐 아니라,

중요한 부분은 다른 색의 배경을 넣어서 강조해 주었다.

한눈에도 알아보기 쉬웠다.


만약 공인중개사를 준비한다면 이 책을 적극 추천하고 싶다.

이 책으로 합격의 기쁨을 누리면 좋겠다.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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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양이도 집이 필요해! I LOVE 그림책
트로이 커밍스 지음, 이지수 옮김 / 보물창고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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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멋진, 이쁘고 귀여운 고양이와 개가 있는 표지를 품은 그림책이

집으로 왔다. 너무 이뻐서 고양이에게 시선이 갔다.


제목처럼 이 이쁘고 귀여운 고양이가 길 고양이인 것 같다.

책을 열어 보니 예상 되로 고양이가 주인공이었다. 그리고

아쉽게도 예상한 봐와 같이 고양이는 집이 없는 길 고양이였다.


그래서 집이 필요로 했고, 집을 찾아야 하는데, 막막했을 그때에

구원자가 나타났다. 보통은 엄마가 나타나야 하는데, (엄마는 

어디 간 거니? 태어난 지도 얼마 안 되 보이는데..)

정반대인 고양이를 싫어하는 개가 나타난 것이다.


개와 고양이는 왜 서로 싸우는 사이가 되었는지 알 수가 없지만,

(잘 지내는 개와 고양이도 있지만) 주인공인 개가 

작고 귀여운 고양이의 집을 찾아 준다는 이야기이다.


방금 태어난 보이는 고양이의 귀여움은 말로 다 표현이 안된다.

그러기에 고양이는 보호가 필요하다. 아무래도 아무거나 먹을 수 없기 

때문이다. 


누구나 집이 필요하다는 것은 알지만, 우리는 반려동물에 대해서

별로 관심이 없다, 그것도 길거리에 있는 동물에 대해서는

더더욱 무관심한 것이 사실이다.


우리 집 뒷집에는 길 고양이들을 위해서 매일 먹이를 주시는 아주머니가

계신데, 거기에서 5~6마리 고양이가 끼니를 때우는 것을 보았다.


모든 생명은 소중한데, 사실 우리들이 너무 바빠서 다 신경 쓰기 어려운데,

그분이 그렇게 해 주고 있어서 고마웠다. 책 말미에 나오는 것처럼

유기 동물이 없어지고, 모든 동물이 안전하게 함께 생활하면 좋겠다.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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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너를 존중해 - 사회성 마음의 힘 2
소피아 힐 지음, 안드레우 이나스 그림, 윤승진 옮김 / 상수리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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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가족이라는 작은 사회에서 처음 사회생활을 하게 된다.

가족이 모여 마을이 되고, 마을이 모여 지역사회가 되고,

크게는 국가를 이루게 된다. 


사람은 사회 속에서 안전을 보장받으며 살아가게 된다.

따라서 사회관계는 처음부터 끝까지 누구나 꼭 필요한 것이 되어 버렸다.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는 폭력, 성추행 등 불안한 요소가 없지는 않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함께 있을 때 우리는 안전함을 느끼게 되는 것이다.


사회 관계성이 좋아야 대우받는 시대는 어느 시대를 막론하고,

당현 한 것이다. 그 관계성을 아이들과 함께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책이

바로 이 책 같다.


너무 어려운 이야기로 잔뜩 넣어 놓는다고 해서 다 이해가 되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대충 넘어갈 수도 없는 노릇이다.


이 책은 저자가 심리학을 바탕으로 다양한 경우에 맞게 설정해 

놓은 캐릭터에 맞게 다양한 응대 방법을 이야기하고 있다.


사실 모두가 모두의 경우를 경험하지 않기 때문에,

특히 나랑 다르면 이해가 안 되는 경우가 많은 것이 사실이다.

그래서 저자는 다양한 사람들의 다양한 소통에 대해서

분석적이며, 간략하게 나누어 생각해 볼 수 있게 해 주었다.


특히 글과 함께 자칫 딱딱할 수 있는 내용인데, 그림이

한몫해 주어서 이해가 더 잘 되었다.


아이들도 함께 나누었더니 이해 폭이 넓어진 것을 알 수 있게 되었다.

서로 서통이 중요한 시대 재미있으면서, 생각해 볼 수 있는

책으로 청소년 및 아이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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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철저반복 100칸 문제집 3 - 7~10세 예비초등 수학 3
가게야마 히데오 지음, 고경옥 옮김 / 글송이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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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철저반복 100칸 문제집 3


공부보다는 만들기에 열중했던 어린 시절이 생각이 났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산수는 별로 관심이 없었다.


관심이 사라진 결과가 성적 하양으로 이어졌고, 부모님께서는

걱정을 하셨다. 당시에는 암기왕이 크게 유행을 하였고,

연일 티비에서 암기 경연 프로그램이 많았다.


그래서 주산학원은 문전 성시를 이루던 시절이었다.

부모님께서도 큰 고민 없으시고, 나를 학원에 등록 시켜 주셨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때 처음으로 암산하는 것을 배웠던

생각이 이책을 보자 바로 났다.


우리 아이들도 암산이 잘 되면 좋겠다는 생각이지만 

실제 가르치기는 쉽지 않았다.


특히 곱셉은 구구단을 외워야 하는 기본 과정이 필요한 부분

이었기에 더 어렵다.


다른 덧셈이나 뺄셈은 물건이나 음식을 가지고 

더하기 빼기를 하면서 설명이 가능하지만

곱셈 나누셈은 이것을 뛰어 넘기 때문에  더 어려운 것이다.


그런데 그런 어려운 점을 다년간 교직에 있었고,

학습의 페러다임을 알고 있어서 쉽게 가르치는 법을 

책으로 통해서 보급하게 된 것이다.


원리는 간단하다. 매일 매일 조금씩 하다 보면 결국

깨우치는 것이다. 하다보면 암산도 잘되고, 정답도

금방 찾게 되는 것이다.


특히 내 맘에 들었던 것은 스토쿠처럼 100칸에 넣어서

문제를 푸는 방식이다. 그냥 문제를 낸다고 가정을 하면

꽤 많은 지면을 사용해도 몇개 못내는 문제를 

100칸 안에 넣다 보니 간단하게 100개의 문제가 

되고, 답도 각각 넣을수 있게 되는 것이다.


지면도 줄이고, 문제도 많이 풀게 되는 일석이조가 되는 것이다.


이 방법으로 사칙연산을 잘하는 아이들이 되었으면 좋겠다.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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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철저반복 100칸 문제집 2 - 7~10세 예비초등 수학 2
가게야마 히데오 지음, 고경옥 옮김 / 글송이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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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때에는 모든 것이 귀하던 시절이라서 수학 같은 경우

연습을 많이 해야 하는데 잘 하지 못했다. 


그러다 보니 수학 즉 산수 과목이 저절로 점수가 떨어졌고, 부모님도 걱정을 

하였다. 그래서 대안으로 주산학원을 보내신것 같다.


오랬동안 수학 특히 뺄셈은 간단한 것은 암산으로 하고,

좀 긴 것은 계산기를 주로 이용을 하였다. 이것이 가능하게 된 것은

어렸을 때에 주산 학원을 다녔던 경험이 있기 때문이다.

주산 학원에서 배웠던 암산이 평생 가는 것이다.


우리 아이들에게도 이런 계산 능력이 필요한데,, 하면서 

가르치는 것은 잘 되지 않았다. 

실제 물건을 가지고 배를 2개 먹고, 3개 먹고 하면서

빼기는 잘 되었는데, 더하기는 잘 안되었던 시절에 

이 책을 있었다면 잘 할 수 있었을 것 같다.


이 책에서 주로 말하는 규칙은 간단하다.

반복적인 계산을 계속하다 매일 매일 하다 보면, 저절로 계산이 잘 되고,

암산 역시 잘 되고, 정답을 맞추는 경우가 높아지는 것으로 되어 있었다.


그런데 우리가 아는 방식의 문제를 내는 경우에는 지면이 상당히 많이

요구가 된다. 그런데 가로세로 100칸을 이용한다면, 더 많은 문제를 쉽게

낼 뿐만 아니라 지면도 적게 사용하면서도 효과적인 문제를 낼수 있다는 것을

저자는 이점을 극대화 하였던 것이다.


가로 세로를 보고 연습을 하다 보니 집중력도 극대화 하는데 일조를 한 것이다.

가면 갈수록 정답과 집중력 재미가 늘어나다 보니 더 하게 되고

산수 실력은 늘어나는 것은 당현한 일이라 할수 있겠다.


사칙연산도 잘 하면 좋겠다는 기대를 하게 된다.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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