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레이의 위대한 영성 앤드류 머레이 베스트 컬렉션 2
앤드류 머레이 지음, 정혜숙 옮김 / 브니엘출판사 / 2018년 1월
평점 :
품절


영성의 출발은 기도에서 시작이 된다

그러므로 기도를 잘 해야 한다 부터 시작이 되는 책이다.


기도는 주님이 가르쳐 주신대로 골방에서 해야 한다.

그리고 가급적이면 아침에 하면 더 좋다.

아침에 만나야 하는 이유를 들자면 많지만 그중에서도

하루의 첫 시간을 드리는 것이다.

너무도 잘 알지만, 실천은 잘 되지 않는다.

아침 잠이 많은 나에게는 무척 힘든 부분이지만,

조금씩 실천해 가고 있다.


그리고 영적 성장의 비결이라고 할수 있는 부분은 바로

주님과 지속적인 교재인 것이다.

우리는 기도 한번으로 모든 것을 이루것 처럼 행동을 하고 있지만,

실제는 연애와 같이 주님과 지속적인 관계를 이루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그것을 저자는 강조하고 있다.


또한 누구나 알지만, 기도와 말씀의 관계이다.

기도후에는 반드시 말씀을 읽어, 

나만의 레마의 말씀으로 받아야 한다.

그럴때 영적 성숙이 보다 더 깊이 되는 것이다.


말씀으로 무장하고, 기도로 무장 한다고 하면,

우리는 주님과 더욱 더 친밀한 관계가 되어진다.

그러면 약속하신 말씀 처럼 크고 우리가 알지 못하는

비밀을 말씀해 주실것이다.


그럴때 영적 성장이 점프를 한 것처럼 크게 성장할수 있다.

또한 기도의 대가를 연구하면 더 좋다.

특히 모세를 저자가 추천을 해 주고 있다.

모세야 말로 기도의 대가이다.


때로는 간구도 하고, 때로는 백성을 변론도 하고,

때로는 하나님과 백성을 이어주는 중보자의 대가이며,

가장 중요한 하나님의 마음을 알아서,

하나님의 맘에 들도록 기도를 했다는 것이다.

우리의 기도도 이와 같아야 한다는 

생각이 절로 들게 되수 밖에 없는 책이다.


나를 돌아보고 나는 누구인지, 주님께 나타내야 한다는 것을

새삼 깨달어 지는 영적 교과서와 같은 책이다.

단순 죄인에서 벗어난 나 자신을 잘 살펴야 한다는 것을

저자는 역설한다.


전체적으로 우리가 영성과 기도에 대한

오해하는 많은 부분을 교정해 주는

책으로 나는 깊은 감명을 받을수 밖에 없었다.

누구나 읽으면 저절로 영성이 높아지며,

깊은 감명을 받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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