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침없이 기도하라를 읽고

거침없이 기도하라 - 역사상 가장 위대한 기도의 사람 E. M. 바운즈의 최고의 기도서
E. M. 바운즈 지음, 임종원 옮김 / 브니엘출판사 / 2014년 6월

『거침없이 기도하라』
　
신앙생활에 있어서 오랜 숙원중에 하나인 믿음이 먼저이냐

순종이 먼저이냐 라는 것이라 할수 있다.
음 알이냐 닭이냐 와 마찬가지로 어려운 화제 임에 틀림없다.

『거침없이 기도하라』를 읽으면서 하나 알게 된 사실이 있다면,

믿음과 순종 사이에는 공통적으로
기도가 있다는 것이다.
　

기도를 통하여 믿음도 자라고 순종도 할수있다고 저자는 우리에게 알려 줍니다.
우리가 믿음이 약할때에는 어린아이와 같이 육신의 일들을 구하게 되는 것처럼
기도도 하루 아침에 되는 것이 아니고 꾸준한 기도 생활이 되어야 한다고 합니다.
강력한 믿음을 소유 하고 싶다면, 반드시 기도가 필요하다고 저자는 말하고 있습니다.
기도의 역활을 정확히 알고, 기도 생활을 한다면 반드시 성공한다고 합니다.
저자는 우리에게 알려줍니다.
　

순종 역시 우리의 삶에서 잘 되지 않는 부분 중에 하나 인데요.
순종은 말씀에서 출발하여 말씀에 근거하여, 말씀을 읽고 행동으로(계명을 지키는)
실천하다, 보면 순종이 된다고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나약한 의지를 기도로 보충하여 강력한 순종을 이룰수 있다고
합니다.
　

이처럼 기도를 통하여 믿음과 순종이 자라고 힘을 받습니다.
　

또한 기도는 호흡과 같다고 합니다. 그래서 매일 해야 하는 것입니다.
정작 기도를 하면서 느끼는 죄책감이 사라지지 않는데,
그것은 회개 기도가 부족해서가 아니라, 매일 기도 하지 않는 것과 더불어서
죄에서 대해 슬퍼하는 것뿐만 아니라 그릇된 행동에서 돌아서는 동시에
더 올바른 법을 배우는 것으로 성품과 행실에 아무런 변화가 없는 것은
회개가 아니라고 저자는 강조하고 있습니다.
　

맞습니다. 올바른 생각과 올바른 삶이 늘 부족한 저에게는 말로만 회계하는
저 자신을 다시 뒤돌아 보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기도 시간을 늘리고 매일하는 습관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저자는 새벽 4시에 시작하여 7시에 마치는 것이 제일 좋다고 합니다.
저도 직장다니면서 게임할때는 그 시간을 이용하였는데요.
불가능한 것은 아닌것 같습니다. 습관만 드리면 될것 같습니다.
　

이제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을 위해서라도
이시간을 꼭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