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자녀로 키우는 9가지 사랑의 언어

행복한 자녀로 키우는 9가지 사랑의 언어 - 자녀와 부모가 함께 행복해지는 아주 소중한 자녀 양육
김병태 지음 / 브니엘출판사 / 2014년 5월

행복한 자녀로 키우는 9가지 사랑의 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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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를 둔 아버지 입장에서 공감이 많이 되는 부분을 잘 짚어서 책으로 펴냈습니다.
어느 부모가 자녀가 잘못된 길로 간다면 막지 않겠는가? 그치만 잘못된 길로 가고 있으면서도
그길로 보내는 현실에서 어른들이 반성을 해야 한다. 나도 마찬가지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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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은 이상과 상당한 괴리가 있으며, 현실속에서 삶은 고난의 연속이라서
날마다 우리는 투쟁을 하면서 살아간다.
자녀 만큼은 그렇게 살게 하고 싶지 않아서,
대학입시를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 하는 현실이 잘 못 되어 있다고, 인식을 하면서도
그냥 내버려 두기 뿐만 아니라 오히려 더 동조하여 거기에 전부를 걸고,
아이들을 압시에 내몰고 있은 것이 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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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대학을 간다고 다 성공하는 걸 알면서도, 우린 너무 그것에 목메이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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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 출세는 요즘 인기가 많은 공무원뿐 다양하지가 못했지만,
요즘의 성공은 다양한 직업군이 존재 함에도
우리는 그것을 인정하기 보다는 정해진 길로 가기를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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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도 거기에 적응을 잘하는 아이가 있는 가 하면, 못하는 이도 있기 마련인데
모두 한 자대를 들이데고 있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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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아이들이 말을 잘 들을때는 상관이 없이 귀엽고, 사랑스럽다.
그러나 반대일 경우에는 우리는 매을 들기도 하고, 고함, 폭언등으로 위협하고,
아이들을 몰아치는 경우가 종종있는데, 그럴때 이렇게 하면 좋겠다라는
예시가 있어 너무 좋았다. 실생활에서 묻어나는 이야기들로 가득차 있는
이책의 줄거리는 부모인 내가 읽어 보니 나에게도, 자녀들에게도 위로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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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책이 있지만, 이책이 가장 좋으니 이책으로 위로 받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