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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침없이 빠져드는 성경이야기 -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구속의 성경이야기
정길호 지음 / 브니엘출판사 / 2014년 4월
평점 :
절판
성경을 처음부터 끝까지 읽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왜냐하면 재미가 없기 때문이다. 소설책이나, 만화책은 수십권으로 이루어져 있어도
하루 밤이면 다 읽게 된다.
하나님의 말씀을 재미로만 볼수는 없는 노릇이다. 이렇게 된 이유가 있기 때문이다.
우선 우리는 이스라엘에 대하여 잘 모른다. 역사도 모르고, 문화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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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보통 서양사 하면 그리스 로마 부터 중세 근세 현대로 배운다 거기에 이스라엘의 역사는
빠져 있다 동양사는 사실상 중국사을 배운다. 그리고 우리의 국사을 배운다.
어디에도 이스라엘의 역사는 배울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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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대한 한나라의 역사를 알고, 다시 성경을 적용한다는 것은 배보다 배꼽이 더 큰 경우라 할수 있다.
그렇다고 성경을 보기 위해서 이스라엘 역사를 공부 한다는 것도 쉽지 않지만, 그럴 필요도 없다.
왜냐구 '거침없이 빠져드는 성경이야기'이 나왔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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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와 문화를 빼고 성경을 읽기 때문에 재미가 없다.
문화적 이해도가 낮아서 성경의 말씀의 이해도가 낮아진다.
시대적 상황을 알아야 그때 그때 하신 말씀이 깊이 있게 다가오는데
그럼 점에서 특정 상황의 공감없이 성경을 무작정 읽어봐야 이해도 안되고,
재미도 없게 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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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불구 하고 성경 통독은 매년 연초의 계획으로만 있다가 실행을 이루지 못하고,
매년 반복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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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우리는 성경을 늘 가까이 하고 싶지만, 그러지 못한데에는 이유가 있었다.
그런 이유를 '거침없이 빠져드는 성경이야기' 잠재울것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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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의 거대한 역사과 철학, 그어디에서도 볼수 없는 지혜의 서이자,
신앙서인 성경의 바른 이해를 위한 한권이 책이라고 말 할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