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정약용 - 시간을 거슬러 온 조선의 다빈치,‘실학 21’로 대한민국을 세계 중심에 서게 하다
윤종록 지음 / 행복한북클럽 / 2021년 7월
평점 :
절판


2021년 9월 대한민국은 차기 대선 국면에 들어간 모양세이다.

여당과 야당은 모두 대선 후보를 놓고, 누가 될 자격이 있는지,

검증과 동시에 인기 즉 누가 더 많은 표를 받을 것인지에 대한

경쟁을 함께 펼치고 있다.


그러나 국민들은 정책대결이 아닌 과거 털이로 얼룩진 모습에

다수가 실망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는 것도 현실이라 생각이 되어 진다.


그러던 차에 전 차관을 지내셨던 저자가 과거의 정약용이라는

실학에 대가를 과거로부터 소환을 하여서, 그분의 눈으로 바라본

21세기 대한민국의 문제점에 대해서 소신 있고, 지극히 주관적인

해법을 내 놓았다.


현제 정치인들도 봤으면 좋겠다. 일부 실현이 가능한가? 라는 의문도

들지만, 못할 것도 없다. 지나온 우리는 많은 시련은 있었지만,

그때마다 단결이라는 한민족이라는 구심점으로 뭉쳐서 왔기에

못할 것도 없다.


다만 그 정책을 빈틈없이 수행할 정부와 그 정책에 반기 보다는 협력으로

나아가는 국민만 있으면 되는 것이다.

우리나라의 특성상 한번 궤도에 오르면 잘나가는 문화기 있기 때문에,

의지만 있다면, 가능할 것이다.


여러가지 정책을 내 놓았다. 당장 실현한 것도 무척 많아서 기뻤다.

다만 아쉬움이 있다면, 차관 시절 때 이런 일들을 하셨으면, 어떠실까?

하는 의견을 조심스럽게 내면서, 아쉬움이 남았다.


물론 아무 때나 할 수 없겠지만, 이런 열린 생각과 마인드를 가지신 분들이

정부 중요 요직에 계셨고, 지금도 많이 있으리라 기대가 된다.

하루 빨리 이러한 정책이 대한민국에 실행이 되어서

통일한국과 더불어 세계 속의 우뚝 선 대한민국이 되었으면 좋겠다.

보다 많으신 분들이 읽어서 함께 바꾸는데 동참하셨으면 좋겠다.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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