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돈의 시대, 경제의 미래
곽수종 지음 / 메이트북스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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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경제는 변화하고 있다.

어느 시대가 그랬던 것처럼, 사람들의 관심과 이슈에

광고가 있고, 돈이 있었다. 그리고 거기에 몰려간다.


지금은 코로나시대로 작년은 전세계가 강제 휴식기를 가졌다.

그리고, 올해 다시 돌기 시작을 했다.

쉬었다가 다시 시작을 하면서 여기 저기에서 물품 부족 사태가 발생을 했다.

당분간 기업들은 최대 실적을 낼 것이다.


이건 코로나로 인한 해프닝으로 볼수가 있을 것이다.

이제부터 진짜 경제가 돌기 시작을 할 것이다. 비대면이 일부 풀리면서,

대면 경제가 본격적으로 시작을 할 것이고, 환경 오염이 적은 

경제로 변모할 것이다.

그래서 전기차, 수소차가 대세를 이룰 것으로 저자는 전망을 하고 있다.

여기에 더불어서 디지털 시대에 걸맞게 빅데이터을 활용한

다양한 제품들과 보안이 새롭게 제시 될 것이다.


코로나로 바이오 산업이 다시금 강세를 이어 갈 것이다. 미래엔 어떤 질병이

우리를 습격할지 모르기 때문이다.

이 모든 일이 속히 될 것이며, 그로 인해서 빈부의 격차가 가중 될 것이다.

이제는 어떻게 분배를 하느냐가 문제가 될수 밖에 없게 되었다.

모든 나라가 직면하고 있는 문제들이다.


여기서 새로운 부와 새로운 제도가 생겨 날수 밖에 없는 코너로 

우리는 몰리고 있는 것이다.


마치 산업혁명처럼 말이다. 이런 변화에 우리는 익숙해 져야 한다.

아니면 사라질 것이다. 생존을 위해서 IMF를 잘 넘겨 왔듯이,

우리가 앞으로 이런 변화에 잘 적응해야 한다.


어렸을 때 만화영화에서처럼 신기술이 세계를 지배하는 것을 보았다.

새로운 기술로 이제 성공하는 시대가 되었다. 어차피 공장은

중국에만 있고, 나머지는 샘풀정도만 제작하는 곳에 지나지 않게 되었다.

기술만이 세계를 지배할 것이라는 당현한 논리가 현실이 되었다.


미국과 중국이 서로 잘 협력하는 사이가 되어서, 함께 성장하는

지구가 되었으면 좋겠다. 이제 서로가 너무도 연결 되어 있어서

전쟁은 무의미한 시대가 되었다.

그래서 지구가 아닌 우주에 관심이 몰려 가는 것 같다.


새로운 환경에서 경쟁이 아닌 협력으로 지구를 가꾸어 나가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돈 많이 벌어서 뭐하냐. 지구가 멸망하면 끝이라는

대전재를 함께 나누었으면 좋겠다.


그것이 미래의 경제의 목표가 되었으면 한다.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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