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 어렵지 않아요 세트 - 전5권 - 절세, 세금신고, 노무, 세테크, 소자본 창업 성공 어렵지 않아요 시리즈
최용규(택스코디) 지음 / 가나북스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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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자본창업 성공 부분은

창업은 상권분석부터 시작하여 할게 너무 많은데, 하나하나 차근차근

설명을 이어 나가가서 너무 좋았다. 정작 사장님이 세금에 대해서

모른다면 결국 손해는 볼 수밖에 없는 구조가 세금 구조이다.

주변에 세무사가 있다면 너무 좋겠다. 없다면 세무서에 가서

자세히 물어봐야 한다. 물어볼수록 세금을 줄이는 결과를 낳을 것이다.

이 책을 통해서도 사장님이 알아야 할 세금 관련 상식이 너무 많다.

세무 대행을 해 주는 분들이 좀 더 자신의 일처럼 해 준다면 이런 책은

필요가 없겠지만, 그렇지 않기 때문에 꼭 필요한 책이라 할 수 있겠다.


노무 어렵지 않아요 부분은

요즘 아르바이트생과 사장님과의 관계가 날로 악화 하고 있다. 바로 최저시급에 따른

문제이다. 시간당 만 원을 주기 위해 정부는 최저 시급을 최저 생계비를 

매년 높여 왔다. 물론 그분들에게는 희소식이지만, 사장님들 입장에서

보면 인건비 상승으로 인해 고용을 더 안 하게 되고, 더불어서

고용시장의 불안감은 높여 온 것이 사실이다. 무엇이 정답인지는 알 수는 없지만,

외국의 사례에서는 해외로 나가는 공장을 잡기 위해서 인건비를 대폭 낮추는

결정을 한 나라가 있다. 우리나라의 인건비도 사실 낮지 않고, 노조 등 여러 가지

이유로 기업 활동이 위축되어 가고 있다. 싼 노동력을 제공하는 해외로

많은 공장이 이전을 했다. 앞으로 우리가 풀어야 할 숙제이다.

사장님이 될 분들이 알아야 할 노무에 대해서 자세히 기록을 하였다.


세테크 부분은

우리나라는 부동산과 주식이 현제 열풍이다. 부동산은 한 번도 실망을 가져다주지

않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특히 강남에 투자하기를 원하다.

그런데 단순히 사고팔고 그리고 얻는 이익으로 생각하기 쉽지만, 정부의 부동산

정책으로 인해서 세금이라는 부분이 한몫을 한다.

싸게 사고 비싸게 팔아도 많은 세금을 내야 한다면, 실 이익은 적을 수밖에 없다.

그래서 저자가 살 때부터 팔 때까지 들어가는 세금의 목록과 함께 어떻게 하면 적게

세금을 낼 수 있는지 알려준다.

직접 부동산에 투자할 여력이 안되지만, 알고 나니 주변 사람에게도 조언을 해 줄 수

있겠다.


절세 부분은

사실 세금은 정해진 대로 잘 내면 된다. 그런데 너무 많이 낸다고 생각할 때도 있다.

그래서 절세 적게 내면서 합법적으로 세금을 내고 싶게 마련이다. 

저자도 그러한 방법에 대해서 기술하고 있다. 적격 증빙을 잘 갖추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 배워야 한다. 알면 아무것도 아닌데, 이런 공부는 중고등학교 때에

알려 주면 좋겠다. 상식이 되어야 세금에 있어서 손해를 보지 않고, 

나라는 세금을 잘 내기 때문에 상부상조일 것 같다. 


세금 신고 어렵지 않아요 부분은

프리랜서가 늘어 나는 추세에 있는 상황에서 적절한 타깃이 되었다고

생각하며, 학원은 원장님들은 이미 많이 알고 계셔서 조금 아쉬움이 있지만,

저자가 생각하는 분야에 대해서 자세한 예시를 통해서 가급적 쉽게

세금 신고를 할 수 있도록 잘 설명이 되었다.


전체적으로 사장님이라면 알아야 할 부분에 대해서 기술을 하였다. 책을 통하여

더 내지 않아도 되는 세금을 줄인다면, 시간과 금전에 있어서 손해 보는 

일은 아니라고 생각된다.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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