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글확장판] 성령으로 살고 성령으로 행하라 - 성령으로 충만하여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는 삶 [큰글확장판] 앤드류 머레이 베스트 컬렉션
앤드류 머레이 지음, 정혜숙 옮김 / 브니엘출판사 / 2021년 2월
평점 :
절판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오순절의 역사는 성령님의 역사이고. 

누구도 부인하지 못할 것이다.

우리는 성령님의 역사를 간구하고 기다리며,

응답을 기다릴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사도행전에서도 다루지만,

물세례와 성령 세례는 다르다.

바울은 예수님의 충만한 복음을 가르친 후에,

손을 얹어 기도했고, 그들은 성령을 받았다.


베드로도 마찬가지로 안수기도를 할 때,

성령님의 역사가 임했다.


기도가 전부이기도 하지만,

기도 받을 경우에 기본적인 태도와 마음가짐이

필요한 것은 당현 한 것이다.

기본적으로는 성령을 온전히 받아 들어야 한다.

성령님의 내주하심으로 변화가 될 때, 성령 충만함을 받는다.

우리는 진심으로 받아들이기만 하면 된다.


베드로는 예수님을 부인한 자신의 행동에 대해서

깊은 회개를 하고, 세례를 받았으며,

자신의 죄 용서함을 받은 것처럼 여러 믿는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파하고, 회개를 권면하였다.

또한 자세에 있어서, 무릎을 꿇고, 세례를 받았다.

어떤 행위를 강조하는 것이 아니라, 

무릎을 꾾는 자세가 마음가짐을 새롭게 하고,

주님께 성령님께 대한 깊은 교감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성령세례는 주님의 약속으로 시작되었고

사도행전은 기록하고 있다. 

성령님의 내주하심이 결국 약속인 것이다.


오순절에 나타났던 성령님의 성령 충만은

모든 축복의 근원이 되었다.

겁이 많던 제자들이 용감해지고,

앉은뱅이가 일어나고, 초대교회의 모든 역사가

오순절에서 출발한 것이다.

​이런 오순절의 축복이 무엇보다 더 영적으로 

가장 큰 축복인 것이다.


하나님의 모든 충만하신 것으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시기를 구하노라.처럼​

성령 충만과 예수님의 내주 하심은 

모든 생명의 근원이 되며,

생명의 기쁨이 되고 능력이 되는 것임을 우리는

기억해야 할 것이다.


성령 충만은 예수님에 대해 증거할 때, 

용기와 능력을 가져다줄 뿐 아니라, 

힘과 위로도 되신다는 것이다.

매일 일상에서 성령 충만한 축복을 우린 받은 것이다.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계획을 이루셨다는 것이다.

예수님은 자신을 성령님의 도구로 내어 놓았기 때문에

우리가 성령 충만하고 복음 사역을 할 수 있는

축복이자 사명이 되는 것이다.

주님의 계명을 지켜야 주님을 사랑하는 자가 되는 것을

깨닫고, 명심해야 할 것이다.


성령님으로 사는 것은 율법을 지키며,

주님의 명령을 지켜가는 일인데, 

이것은 내가 하는 것이 아니라,

전적으로 성령님의 내주하심으로 이루진다는 

것을 우리는 기억하고 기도하며, 의지해야 하는 것이다.


다시금 새로운 눈이 열린 것 같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